현대차, 투르크메니스탄에 버스 400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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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투르크메니스탄에 버스 400대 공급
  • 이건한 기자
  • 승인 2020.03.1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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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이건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투르크메니스탄에 27인승 대형 버스 '뉴 슈퍼 에어로시티' 400대를 공급한다. 에어로시티 시리즈는 서울 도심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친숙한 버스다.

현대자동차는 현대종합상사와 함께 투르크메니스탄 교통청 뉴 슈퍼 에어로시티 40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6000만 달러로, 단일 버스 계약으로는 2016년 500대 공급 건 이후 역대 2번째로 크다. 

현대자동차 뉴 슈퍼 에어로 시티

이번에 공급되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는 기존 차량 대비 후방 카메라, 후방 경보 장치 등 안전과 편의 사양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5월부터 버스 생산을 시작해 '투르크메니스탄 중립국 선포일' 25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12월 12일에 맞춰 버스 운행이 가능하도록 전량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2008년 500대를 시작으로 4년마다 투르크메니스탄 교통청에 버스를 공급해왔다. 공급 대수는 2012년 200대, 2016년 500대 등 현재까지 총 1200대에 달한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슈하바트(Ashgabat)에 운행 중인 시내버스는 모두 현대자동차 '에어로시티'이며 올해 신규 계약된 '뉴 슈퍼 에어로시티' 또한 시내버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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