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신동윤 기자] VMware가 ‘IDC 마켓스케이프: 2019-2020년 전세계 가상 클라이언트 컴퓨팅 소프트웨어 벤더 평가(IDC MarketScape: Worldwide Virtual Client Computing 2019-2020 Vendor Assessment)’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IDC가 전세계 VCC(Virtual Client Computing) 벤더 10곳을 선정해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이번 보고서는 VMware가 가상 클라이언트 컴퓨팅 분야에서의 폭넓고 깊이 있는 기술력을 토대로 업계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VMware 고객들이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 플랫폼의 구성 요소로서 VMware Horizon 솔루션을 활용해 얻는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며, 특히 PC와 크롬북(Chromebook), 휴대폰 등의 물리적인 디바이스 관리와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구축과 운영, 클라이언트 워크스페이스 보안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점이 고객들에게 인정받은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VMware는 고객이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혹은 이를 조합한 환경에서 가상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을 관리, 보호하고 접근하는데 간단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지원한다.
샨카 아이어(Shankar Iyer) VMware 수석 부사장 겸 엔드유저 컴퓨팅 부문 총괄 사장은 “VMware는 고객이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혹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가상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보호, 관리할 수 있는 간소화된 접근 방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VMware Horizon 플랫폼을 발전시키고 있다”며, “가상 데스크톱 및 애플리케이션의 관리와 배포를 간소화하는 데 중점을 둔 VMware Horizon은 IT 팀에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며 복잡성과 비용을 감소시키는 데 필요한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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