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건한 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손잡고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 구현을 위한 시범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4개의 센터를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 기반으로 전환하고 멀티센터 통합 관리와 자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된 대대적인 시스템 개선이다. 또한 정보 자원을 필요한 만큼만 할당·회수해 사용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확대 적용, 각 부처의 업무를 국가 클라우드 센터로의 단계적 전환을 가속화하고 효율적인 국가 IT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SDC, SDS, SDN을 포함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와 차세대 네트워크인 리프-스파인(Leaf-Spine) 아키텍처, 클라우드 유지보수/자동화 소프트웨어 결합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SDDC 인프라 환경 구현부터 애널리틱스 기반 운영 관리, 서비스 통합 배포 자동화, 자유로운 서비스 이동 등을 보장하는 지능형 클라우드 운영관리를 구현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정태수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Full SDDC 기반의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의 본격적인 확산이 기대된다”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공공 지능형 클라우드 확산과 효율적인 국가 IT 인프라 구현을 돕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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