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LG전자가 자사의 초경량 노트북 ‘LG그램’을 캐나다에서 처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캐나다 토론토 소재 ‘스페이드(Spade)’ 행사장에서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LG그램 출시행사를 개최했다.

LG전자가 캐나다 토론토 소재 스페이드 행사장에서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LG 그램 출시 행사를 열고 LG 그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집중 소개했다. (자료제공=LG전자)

본 행사는 ‘LG그램 축제(LG-Gram Carnival)’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휴대성 ▲내구성 ▲디자인 등 LG그램만의 차별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저글링과 공중 곡예, 무게 측정 게임 등 LG그램을 활용한 이색 이벤트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곡예사들은 LG그램 17의 가벼움을 표현하기 위해 해당 제품으로 저글링을 하고, 공중곡예를 펼치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2월 미국에도 2020년형 LG 그램 신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캐나다에 LG그램을 론칭해 북미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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