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중 1명은 AI 비서 쓴다, 대중화 단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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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중 1명은 AI 비서 쓴다, 대중화 단계 돌입
  • 선연수 기자
  • 승인 2020.02.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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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선연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2019 인터넷이용실태조사(이하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출처: 과기정통부)

가구 인터넷 접속률은 99.7%로 대부분의 가구가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중 5G 사용자는 6.2%로 집계됐다. 국민의 인터넷 이용 시간은 주 평균 17.4시간으로 작년 대비 0.9시간이 늘어난 수치를 기록했다. 주로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95.4%)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정보수집(94%), 여가활동(94%)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81.2%로, 그중 20대가 93.2%의 가장 높은 사용률을 보이며 60대는 60.2%, 70대는 47.1%로 전 연령층에서 고루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 하나 눈여겨 볼만 한 점은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서비스의 이용률이 25%를 돌파(25.2%)했다는 점이다. 특히 20대는 42.3%가 이용하고 있었으며, 30대 38.9%, 40대 31.2%로 높은 이용수치를 기록했다. 주로 뉴스·음악 청취용(54.9%)으로 많이 사용됐으며, 날씨·교통 정보를 얻는 용도(46.8%), 일정 관리(17%), 일반질문(13.15), 전화걸기(11.2%), 번역(5.6%)의 사용 순위를 나타냈다.

 

(출처: 과기정통부)

모바일 기기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인터넷뱅킹, 인터넷 쇼핑 이용률도 각각 12.4%p, 10.5%p 씩 큰 증가폭을 보였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세대별 격차도 완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3~9세 연령대에서 2015년 대비 11.4%p 증가, 50대는 10%p, 60대는 29.5%p 증가, 70대는 21.0%p 증가하는 등 증가폭이 2%p를 넘지않는 20~40대와 달리 높은 이용률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 연령대별로, 10~20대는 동영상과 AI에, 30~40대는 쇼핑과 뱅킹(경제활동), 50대 이상은 메신저를 많이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한 자세한 결과는 3월 중순 이후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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