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프로세서는 모든 게임 장비의 출발점이다. 이에 마이크론이 AMD 라이젠(Ryzen) 프로세서와 마이크론의 발리스틱스(Ballistix) 게임용 DRAM 라인 제품의 조합 성능에 대해 공개했다.

 

먼저, 라이젠과 발리스틱스는 페어링 시 세세하게 따져보고 고민할 필요 없이, 발리스틱스 메모리를 박스에서 꺼내자마자 호환될 수 있도록 제작돼 항상 라이젠 레디(Ready) 상태로 제공된다. 마이크론은 최근 라이젠 5 3600X 프로세서와 발리스틱스 엘리트(Ballistix Elite) 4000을 결합해 총 5번의 오버클러킹 세계 기록을 깨고 6000MT/s의 벽을 무너뜨렸다고 설명했다.

라이젠은 프레임율을 최적화하고, 가상 세계를 빠르게 렌더링할 수 있는 속도와 처리 능력을 제공한다. 발리스틱스 시리즈 제품은 2400MHx에서 최대 3600MHx까지의 속도를 가지며, 4GB에서 최대 32GB의 용량의 메모리를 제공한다. 발리스틱스 메모리 라인 제품은 8개 구역의 RGB옵션과 16개의 LED를 제공해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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