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 리더 뉴타닉스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과 다국적 컨설팅∙조사 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가 주관하는 ‘2020 포춘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GTPW 인증에 처음으로 참가한 뉴타닉스는 올해 새롭게 이름을 올린 8개 기업 중 하나이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뉴타닉스는 ▲일하기 좋은 기업(87%) ▲입사 시 환영받는 느낌(95%) ▲필요 시 휴식 보장(94%) ▲특별한 날을 기념(94%)한다는 인식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라즈 판데이(Dheeraj Pandey) 뉴타닉스 CEO는 “뉴타닉스가 하나가 되어 가치에 중점을 두고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신뢰를 쌓고 혁신을 지원하며 재정적 성장 및 전직원의 잠재력 극대화를 실현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우리가 함께 이룩한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고 밝혔다.

룩미니 시바라만(Rukmini Sivaraman) 뉴타닉스 인력∙비즈니스 운영 부문 부사장은 “포춘의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된 것은 큰 성과일 뿐 아니라 성장을 위한 동기부여가 된다”며 “기업의 성공은 사람들로 인해 가능한 것이며, 이번 성과는 뉴타닉스의 가치와 문화에 관한 철학을 바탕으로 임직원들과 조직 문화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한편, GPTW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을 위해 직업에 대한 직원들의 경험을 60개 이상의 항목으로 분류해 측정한다. 평가 항목은 ▲리더에 대한 직원들의 신뢰 ▲상호 교류 시 존중 ▲기업 의사 결정의 공정성 ▲팀원 간 동료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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