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온도 모니터링 추가해 전기차 안전성 강화한 BMS 발표
상태바
ST, 온도 모니터링 추가해 전기차 안전성 강화한 BMS 발표
  • 김경한 기자
  • 승인 2020.02.24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스템 변이에 관한 감지와 전압측정 정확도 향상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전기자동차(EV)의 신뢰성, 안전성, 주행거리, 비용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L9963 컨트롤러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안전성 향상을 위해 온도 모니터링 입력을 추가했으며, 주행거리와 배터리 수명을 늘리기 위해 전압측정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L9963은 최대 14개까지 적층된 배터리 셀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1.7~4.7V 범위에서 2mV 이상의 정확도로 전압을 측정해 적절한 셀 상태를 유지한다. 이 제품은 최대 7개의 외부 온도 센서도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시스템 변이의 감지 기능과 안정성 유지 기능을 향상시켜준다.

ISO 26262 표준을 준수하는 ASIL-D 요건을 충족시키는 L9963은 ‘림프 홈(Limp Home)’ 모드를 지원하고,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완전히 독립적인 두 개의 동일한 셀 측정 경로를 통합하고 있다. 자동차 안전 요건을 충족시키는 포괄적인 결함 감지와 알림 기능도 내장하고 있다.

L9963 컨트롤러는 ST BMS 프로그램의 최신 제품으로서, 이 프로그램은 전기자동차 배터리 개발 조직들과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첨단 반도체를 구현해 왔다. 2008년 시작된 LG화학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비롯해 2017년 발표된 중국 R&D 연구소 IMECAS와 전기자동차 배터리 기술 회사 EPOCH와의 협력도 본 프로그램에 속한다.

일반형 BMS 애플리케이션은 배터리 스택의 셀 그룹 모니터링을 위해 다수의 L9963 디바이스를 사용하며, 이 디바이스는 안전성을 제공하는 ST의 SPC5와 같은 호스트 마이크로컨트롤러(MCU)로 관리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