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을 보름가량 앞둔 시점에서 상반기 프랜차이즈 시장이 서서히 활기를 띠고 있다. 그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쉽게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음식점창업 등 외식업 쏠림 현상이 여전하며 예비창업자들은 유망창업아이템에 대한 관심과 함께 업계에서 검증된 외식프랜차이즈의 체인점으로 창업하려는 분위기가 강하다.

아울러 외식업 운영 경험이 없는 많은 초보 창업자들은 소형 평수를 활용하여 본인 포함 최소의 인원으로 운영할 수 있는 소규모 식당창업 아이템을 선호하는 추세이며 이와 함께 음식 조리를 비롯한 간편운영 시스템을 갖췄는지 여부 또한 초보 창업자들이 눈 여겨 보는 부분이다. 

이런 가운데 브랜드를 런칭한지 14년 된 중국집 프랜차이즈 '홍짜장'이 외식창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과포화 아이템, 유행 아이템들이 난무하는 외식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차별화 전략과 변화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전국에 100여개의 체인점을 안정적으로 운영중인 중식프랜차이즈의 리딩 브랜드이다.

일반적으로 중식은 메뉴수가 많은데다 조리가 어려워 전문 주방장 의존도가 높다는 통념을 깨고 초보자도 운영 가능한 시스템을 갖춘 곳이 바로 홍짜장이다.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 가장 선호도가 높고 대중적인 메뉴를 비롯해서 12가지로 메뉴 수를 최소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조리 난이도가 높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홍짜장은 최근 배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에 남자소자본창업으로 10년째 운영중인 한 가맹점의 경우 배달 서비스 시행 이후 순수 배달 매출로만 1000만원 이상 증가했으며 이밖에 경기불황이 지속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꾸준한 매출과 안정적인 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가맹점들이 상당수라는 설명이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자본, 소규모 1인창업으로 배달 전문매장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체인점 개설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자, 여자 소자본창업 등 1인 창업 및 업종변경, 업종전환창업을 하려는 기존 요식업 자영업자들과의 상담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조리법이 어렵지 않은데다 김밥집, 분식집보다도 메뉴수가 적고 표준화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일정 교육만 받으면 되기 때문에 조리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다"며 "1인 배달창업 등 홍짜장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거나 조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하시다면 부담 없이 사업설명회에 참석해보시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식창업 시장의 유망프렌차이즈 홍짜장은 다음주 25일(화) 오후 2시에 사업설명회를 통해 체인점 성공사례 분석부터 조리체험, 무료시식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예비 가맹점주들과의 만남을 가진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 및 사업설명회 신청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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