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정보 사이트 '로또박사'는 105억 로또 1등 당첨자 A씨(여성)의 근황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에서 당첨된 A씨는 "계속 인천에서 거주하며 '투자자문회사'에 로또 1등 당첨금액을 맡겨 원금 손실 없이 수익금을 받고 있으며 아직도 꿈만 같다"고 전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불우이웃돕기를 한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실제로 로또박사는 인터넷 사이트에 391회 수동 1등 당첨자의 영수증과 은행으로부터 105억원이 입금된 은행거래내역서 사진을 올려놓으며 자신감을 표했다.

로또박사 관계자는 "로또 정보를 다루는 많은 사이트가 있지만 실제로 100억 이상 배출한 사이트는 로또박사가 유일하다"며 "지난 391회차에서는 수동으로 100억원이 넘는 당첨금을 받는 당첨자를 배출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는 로또가 결코 운이 아닌 과학이라는 것을 입증한 일대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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