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건한 기자] AI 기반 마케팅 플랫폼 '아키(Aarki)'가 싱귤러 ROI 인덱스 2020에서 총 5개 분야, 10개 카테고리에서 탑 미디어 소스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싱귤러(Singular) ROI 인덱스'는 앱 마케팅 비용 집행 대비 발생한 매출을 측정/분석한 연간 매체별 성과 지표다. 550개 광고 네트워크와 22억개의 어플리케이션 설치를 통해 63억 달러(약 7.5조 원)의 광고 비용을 분석하며, 어떤 모바일 미디어 소스가 가성비 높은 수익을 창출했는지 분석한다. 측정 대상 플랫폼은 iOS와 안드로이드다. 

싱귤러 인덱스 ROI 발표 자료

전체 순위는 ▲광고비용 ▲프라우드(가짜 데이터) 비율 ▲도달 범위(모객수) ▲CTI(클릭 대비 인스톨 비율) ▲ ROI(투자 수익률) ▲유지(30일 이상 활성 사용자 비율)와 같은 6개 이상의 중요한 성과 기준이 반영된다.

아키는 이 중 다른 선두 주자들과 함께 ▲모든카테고리(iOS, 안드로이드) ▲게임(iOS, 안드로이드) ▲지역: 북미 모든 카테고리(iOS, 안드로이드) ▲지역: EMEA(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iOS, 안드로이드) ▲지역: APAC(아시아 태평양, (iOS, 안드로이드) 등 5개 분야 10개 카테고리에 선정됐다. 

니콜 세코, 아키의 프러덕트 담당 부사장은 "우리의 목표는 모바일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그들의 ROI 목표와 일치하는 확장 가능한 성장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며, 아키가 싱귤러의 ROI 인덱스에 포함된 것은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한편 싱귤러 2020 ROI 인덱스에 대한 자세한 리포트는 파일은 싱귤러 공식 홈페이지(http://bit.ly/37c2GRG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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