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SW고성장클럽 200’ 모집… 고성장기업 지원 팔걷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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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SW고성장클럽 200’ 모집… 고성장기업 지원 팔걷고 나서
  • 배유미 기자
  • 승인 2020.02.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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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배유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3월 12일까지 미래 소프트웨어(SW) 산업을 선도할 유망 SW 벤처∙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SW고성장클럽 200’ 사업 대상기업을 모집한다.

SW고성장클럽 200은 고성장이 기대되거나 고성장 궤도에 오른 SW기업 200개를 발굴하고 마케팅∙해외진출, 성장전략 멘토링, 기술개발 등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성장기업은 3년간 연평균 고용 혹은 매출 증가율이 20% 이상인 업체들로, 2019년 처음 시행해 60개 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신기술을 보유한 예비고성장 50개, 고성장기업 11개 업체를 추가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 선정된 고성장기업에게는 연 3억원, 예비고성장기업에게는 연 1억원 내외가 지원된다. 특히 혁신 기술개발 필요성이 인정된 업체들에게는 2년 간 연 최대 4억원의 기술개발 비용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각 업체들은 전문 멘토와 함께 마케팅 제품 글로벌화 등 성장과제를 자율적으로 설계∙이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문 멘토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 지원기관을 통해 대기업∙투자자 네트워킹, 리더십 코칭을 비롯한 다양한 밀착형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사업 평가 결과 우수 기업에게는 ‘SW GO 페스티벌’, ‘SW GO라운드’ 등 참여 자격과 국내∙외 투자자 1:1 미팅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송경희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SW고성장클럽 200’을 통해 역량 있는 SW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잠재력 있는 SW 기업들이 많이 지원해 해당 사업이 미래 우리나라 SW산업을 이끌 기업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SW고성장클럽 200’에 선정된 60개 기업들은 자체적인 혁신 노력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전년대비 매출액 28%, 고용 207%가 증가했다. 또한, 이중 21개 기업은 총 1207억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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