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맥도널드 홉킨스(McDonald Hopkins)가 2020년 최고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와 사이버 보안 동향을 공개했다.

자체 페이지에 게시된 해당 글은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맞아 작성됐다. 2020년 예상되는 사이버 보안과 데이터 프라이버시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회사 내에서 사이버 보안 변호를 담당하고 있는 도미니크 팔루지(Dominic Paluzzi), 크리스틴 츠프린스키(Christine Czuprynski)와 에밀리 존슨(Emily Johnson) 변호사가 작성했다.

게시글 내용에 따르면, 2020년 예측은 2019년 10월부터 살핀 동향을 토대로 진행됐으며, 모든 조직은 ▲원격 액세스 취약성 공격 ▲선거 보안 ▲국가 지원 사이버 공격 ▲규제 정밀 조사 ▲주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보안 법률 ▲랜섬웨어 ▲비즈니스 e-메일 손상 등의 위험 요소를 직면할 예정이다.

맥도널드 홉킨스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사이버 보안 동향 속에서, 당사의 데이터 프라이버시·사이버보안 팀은 블로그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이나 최신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우리 변호사들이 기업에 데이터 침해 위험을 어떻게 최소화하고 비상사태에 대비하도록 지원하는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맥도널드 홉킨스는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비즈니스 법률자문회사다. 현재 50개 이상의 서비스 및 산업 팀과, 고객이 직면한 법적·비즈니스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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