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초본 발급은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제출기관만 선택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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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초본 발급은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제출기관만 선택하면 끝!”
  • 김경한 기자
  • 승인 2020.01.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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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간편 서비스 개발 마치고 1월부터 서비스 제공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앞으로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시 제출기관만 선택하면 자동으로 나머지 선택항목이 완성됨으로써 민원서류 발급이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새로운 무인민원발급기용 주민등록 등·초본서비스 개발을 마치고 1월부터 전국 4200여 대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월 28일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용 등·초본 서비스 개선사항
무인민원발급기용 등·초본 서비스 개선사항

기존에는 주민등록표등본 발급 화면의 경우 과거의 주소변동 사항,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세대주와의 관계 등 9개 항목 23개, 초본 발급 화면에는 8개 항목에 18개 선택표시 창에 ‘포함/미포함’ 여부를 개별 선택해야 해 불편함이 많았다. 

하지만, 새로운 무인민원발급기용 주민등록 등·초본서비스는 복잡한 선택화면이 사라지고 대신 제출기관(발급용도)만 선택하도록 화면을 구성했다. 예를 들면, 등본의 경우 법원, 교육기관, 공공기관, 부동산계약, 금융・병원의 5개 기관 가운데 등본을 제출해야 하는 기관만 선택하면 나머지 선택사항은 자동으로 입력이 되는 구조다. 

초본 역시 법원(등기소), 교육기관, 공공기관, 금융기관, 개인확인 등 5개 용도를 제시해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단, 개별적으로 항목 선택을 원하는 이용자는 기존처럼 발급받을 수 있다. 

이재영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이번 민원서비스 개선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등·초본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행정편의성이 향상됐다”면서 “국민 불편사항 개선노력은 정부혁신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점점 높아지는 민원서비스의 질 향상에 대한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무인민원발급기의 서비스를 사용자의 시각에 맞춰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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