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2020년 5G·New ICT 사업 도약 위한 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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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20년 5G·New ICT 사업 도약 위한 조직개편 단행
  • 이건한 기자
  • 승인 2019.12.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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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O와 New Biz로 조직 이원화, 의사결정 체계 간소화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SKT가 5G와 New ICT 사업 집중을 위한 2020년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 

우선 ‘MNO’와 ‘New Biz’를 각각 최적화해 지원하는 이원화 체계를 도입한다. 5G를 중심으로하는 기존 통신 사업과 신시장을 개척하는 New ICT 사업을 양대 축으로, 이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Corp1 센터'는 MNO사업을 지원하고, 'Corp2 센터'는 New Biz를 지원한다. 각 센터는 독립적인 권한과 책임을 갖고 담당 사업 영역에 최적화된 경영 계획과 예산 편성, 인사 체계를 확립하게 된다. 기술 조직은 현재 분산 운영되고 있는 AI센터, ICT기술센터, DT센터의 사업별 기술지원 기능을 'AIX 센터'로 통합해, AI가 모든 사업의 핵심으로 기능하도록 한다. 

또, 데이터 통합 관리(Data Governance) 기능과 IT 인프라 기능을 수행하는 CIO 조직을 두어, ICT패밀리와 SK그룹 차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도록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SKT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디지털 광고’, ‘게임’, ‘클라우드’ 전담 조직을 별도로 만든다. ICT패밀리사의 통합 광고사업을 수행할 '광고/데이터 사업단', 게임과 클라우드 사업을 추진할 '클라우드게임 사업담당'과 '에지클라우드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차기 핵심 사업으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SKT는 전사 차원의 핵심 사안에 대해 CEO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CIDO(Chief Innovation Design Officer)’를 신설하고, 의사결정 기구인 3대 위원회(CapEx/OpEx위원회, 투자심의위원회, 서비스위원회)도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또, 조직의 수평적 소통과 빠른 실행을 위해 임원 조직 체계를 3단계 이하로 대폭 축소하는 등 조직을 정비한다. 이에 따라 ‘MNO사업부’는 산하 사업단/센터 조직을 본부 단위로 재편한다. 예를 들어 ‘사장 - 사업부 - 사업단 - 그룹’으로 구성된 체계를 ‘사장 - 사업부 - 본부’로 간소화하는 식이다. ICT 패밀리사 역시 임원부터 대표까지 의사결정 구조를 3단계 이하로 축소해 가볍고 빠른 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 주요 임원 인사

▣ 보임 변경 (사업부 및 센터장/단장)  

◎  최진환  SK브로드밴드 대표 겸 미디어사업부장
◎  박진효  ADT캡스 대표 겸 보안사업부장
◎  이상호  11번가 대표 겸 SK컴즈 대표 겸 커머스사업부장
◎  이종호  Mobility사업단장 겸 Car Life사업Unit장
◎  장홍성  광고/Data사업단장
◎  김  윤  AIX센터장 (CTO)
◎  조동환  CIO
◎  윤풍영  Corp1센터장
◎  하형일  Corp2센터장
◎  신상규  기업문화센터장 겸 역량∙문화그룹장

 

▣ 신규 임원 선임 (10명)

◎  이갑재  중부마케팅본부장
◎  김성준  유통1본부장
◎  최정호  SK브로드밴드 고객서비스그룹장
◎  이원민  ADT캡스 영업본부장
◎  정창권  서부Infra본부장
◎  김영준  AI기술Unit장
◎  Eric Davis  Global AI개발그룹장 겸 Enterprise AI Solutions그룹장
◎  하민용  경영기획2그룹장
◎  최정환  IR2그룹장 겸 IR1그룹장
◎  오경식  스포츠마케팅그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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