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이 내장 스마트 배터리 모듈을 갖춘 ‘갤럭시 VS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Galaxy VS 3-phase UPS)’의 첫 버전을 발표했다.

갤럭시 VS는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제한된 공간에 적합하고,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지원으로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Asset Advisor)를 통해 연중무휴 언제든지 전문가 서비스 부서가 관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요한 시스템 구성요소는 모듈식으로 제작돼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하고, 내결함성을 함께 제공한다. 특허받은 이컨버전(ECOnversion) 모드로 운영하면, 최대 99%의 효율성을 경험할 수 있으며, 에너지를 절감함으로써 2~3년 이내에 초기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 이는 모델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20~100kW(400V/480V), 10~50kW(208V)를 지원하는 갤럭시 VS는 내장 스마트 배터리 모듈 형태로 배터리 유연성과 모니터링을 개선했고, 이중화 배터리 스트링, 자체 구성을 통해 가용성을 높여준다. 또한 예측할 수 있는 런타임과 배터리 이중화를 통해, 주요 부하가 항상 보호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배터리는 UPS 캐비닛에 통합돼 점유 공간을 최적화하고, 에지 컴퓨팅과 주요 인프라의 요구사항을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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