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지멘스, 그래프코어의 콜로서스 IPU 칩 검증에 퀘스타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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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지멘스, 그래프코어의 콜로서스 IPU 칩 검증에 퀘스타 활용
  • 김경한 기자
  • 승인 2019.12.0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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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코어 부사장, “퀘스타의 성능과 용량 통해 차별화된 IP에 집중”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멘토·지멘스 비즈니스는 영국의 머신러닝 기반 인공지능(AI) 칩 개발 기업인 ‘그래프코어(Graphcore)’가 자사의 IP(반도체 설계자산) 시뮬레이션과 검증 솔루션인 ‘퀘스타(Questa)’을 활용해 신속하게 대규모 콜로서스 IPU칩 (Colossus GC2 IPU(Intelligence Processing Unit))를 검증했다고 12월 2일 밝혔다. 콜로서스(Colossus)는 지난 1년 이상 얼리 액세스 고객들(early access customers)에게 판매돼 왔으며, 현재는 대량 판매되고 있다.

머신 인텔리전스(인공지능)의 교육·추론 성능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된 그래프코어의 콜로서스(Colossus) IPU는 지금까지 개발된 가장 정교한 프로세서 중 하나다. 독창적인 아키텍처를 갖춘 콜로서스에는 236억 개의 트랜지스터와 1000개 이상의 IPU 코어가 통합돼 있다.

그래프코어는 방대한 디자인의 IC 검증을 효율화하기 위해, 멘토의 PCI 엑스프레스 QVIP(Express Questa Verification IP) 솔루션과 함께 퀘스타 RTL 시뮬레이션 플로우를 선택했다. 이 퀘스타 툴들은 정교한 프로토콜 검증 방법론을 제공하는 한편 시스템베리로그(SystemVerilog) IEEE 표준의 효율적이고, 엄격한 준수를 통한 구현을 지원함으로써 그래프코어의 설계 생산성을 능률화하는데 도움이 됐다.

멘토의 퀘스타 심(Sim) 시뮬레이션 플로우는 크고 복잡하며 매우 성공적이었던 몇몇 반도체 디자인의 RTL(register-transfer level) 검증을 위한 복잡한 블록과 칩 레벨 테스트벤치에 오랫동안 사용돼왔다. 멘토의 QVIP 솔루션은 40개가 넘는 표준 프로토콜과 1700개의 메모리 디바이스를 위한, 사용하기 쉬운 검증 IP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체커와 커버리지, 프로토콜을 위한 일련의 포괄적인 스티뮬러스 시퀀스들이 포함돼 있다.

그래프코어의 필 호스필드(Phil Horsfield) 실리콘 부문 부사장은 “멘토의 퀘스타 솔루션은 이러한 규모와 복잡성을 갖는 디자인에 필요한 용량, 툴, IP와 신뢰할 수 있는 검증 플로우를 제공해줬다”라고 말하며, “우리는 멘토 퀘스타 솔루션의 성능과 용량을 통해 차별화된 IP에 집중할 수 있었으며, 이는 그야말로 독특하고 매력적인 최종 제품을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