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전력 소모, 최대 주파수 범위, 초소 풋프린트 특성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아나로그디바이스는 기지국 설계를 간소화할 수 있는 광대역 트랜시버인 ADRV9026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단일·복수 표준을 지원하는 3G/4G/5G 매크로셀 기지국, 매시브 MIMO(M-MIMO), 스몰셀 시스템을 포함하는 다양한 기지국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게 설계됐다. ADRV9026은 ADI의 4세대 광대역 RF 트랜시버로서, 최저 전력 소모와 최소 풋프린트 크기, 쿼드 채널 지원 특성을 갖춘 공통 플랫폼 솔루션이다.
이 소프트웨어 정의(software-defined) 트랜시버는 주파수 분할 이중화(FDD)와 시 분할 이중화(TDD) 표준을 모두 지원함으로써 3G/4G/5G 애플리케이션의 설계를 간소화하고 시스템 전력, 크기, 무게, 비용을 줄여준다.
라디오버스 설계·기술 에코 시스템은 폭 넓은 시장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RF 개발 공정 간소화에 초점을 맞춘 원스톱 RF 설계 환경을 제공한다. 라디오버스 에코시스템은 급속 프로토타이핑 플랫폼, 칩 레벨 평가 시스템, 시뮬레이션 툴과 개발 키트, 다양한 차원의 설계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포함하고 있다.
14Ⅹ14mm BGA 패키지로 제공되는 ADRV9026의 특징은 ▲쿼드 채널 송/수신기와 듀얼 채널 옵저베이션 수신기 ▲LO 주파수 650~6000MHz ▲최대 송신/수신 대역폭 200MHz ▲송신기, 옵저베이션 수신기 최대 합성 대역폭 450MHz ▲모든 국부발진기(LO)와 베이스밴드 클럭을 위한 멀티칩 위상 동기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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