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경제硏, 5G와 AI로 구현될 ‘2020 빅 체인지’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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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경제硏, 5G와 AI로 구현될 ‘2020 빅 체인지’ 출간
  • 김경한 기자
  • 승인 2019.11.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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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G 가입자 수 1000만 명 돌파 예상
2030년 AI의 경제적 가치 540조원 추산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미·중 무역전쟁과 영국의 브렉시트로 대표되는 세계 각국의 보호주의 확산,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 등 대한민국을 둘러싼 환경 변화가 심상치 않다. 2020년에는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1%를 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KT경제경영연구소가 ICT 기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위기극복 해법을 제시했다. 

KT가 2020년을 맞아 새로운 10년을 지배할 20개의 ICT 트렌드를 소개하고, 5G와 AI로 구현될 초연결 사회 등 미래 사회의 비전을 제시한 ‘2020 빅 체인지’를 발간했다고 11월 20일 밝혔다.

KT경제경영연구소가 출간한 이 도서는 글로벌 ICT 산업계에 대한 분석을 통해 미래사회에 ‘빅 체인지’를 가져올 20가지 ICT 트렌드를 소개했다. 

초연결 사회의 핵심 인프라인 5G는 2020년 28GHz 대역 서비스 상용화로 최대속도 20Gbps가 구현돼 진화된 5G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한 한국의 2020년 5G 가입자 수는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폴더블폰의 열풍과 신규 OTT의 등장이 5G 수요를 대폭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5G는 더욱 향상된 초저지연성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일대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앞으로 AI가 개인의 일상과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는 ‘AI Everywhere’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측했다. AI가 창출할 2030년 한국의 경제적 가치를 약 540조 원으로 추산했으며, 현재의 미·중 기술 패권 다툼 또한 AI 알고리즘과 칩 개발을 둘러싼 경쟁으로 확산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KT경제경영연구소가 10년 넘게 축적된 ICT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빅 체인지’를 가져올 20개의 트렌드를 선정했다. 이를 비즈니스 성장성을 분석한 ‘비즈테크’, 미래 혁신 기술을 예측한 ‘퓨처테크’, 산업 환경 측면에서 살펴 본 ‘테크이슈’ 등 3개 영역으로 구분해 2020년 이후 다가올 미래상을 다각도로 조망했다[표 1]. 

KT경제경영연구소장 김희수 전무는 “2020 빅 체인지는 KT경제경영연구소가 지난 십여 년간 쌓아온 모든 연구 역량과 노하우를 집약한 결과물”이라며, “한국 경제가 지금의 저성장 국면을 딛고 5G와 AI 등 ICT 기반의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데 이 책이 중요한 단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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