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건한 기자]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기업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 필요성에 대해 설명한 백서를 발간하고 20일까지 해당 백서를 다운로드하는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번 백서를 통해 변화하는 데이터 환경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기업의 클라우드 활용 환경과 한계를 짚어보고, 데이터와 비즈니스 성과가 중심이 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조건과 고려사항을 설명한다.

사물인터넷 데이터를 비롯해 기업이 다뤄야 할 데이터의 범위가 확장되고, 이에 따라 클라우드를 통한 신속한 인프라의 확장과 최적화 등이 기업 운영의 이슈로 떠오른 최근, 클라우드 도입을 앞둔 기업의 고민도 함께 커지는 추세다. 가트너는 "인프라는 모든 곳에 있다"고 선언하며 2022년까지 50% 이상의 기업 데이터가 데이터센터 외부나 클라우드에서 처리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2019년 현재 이 비율은 10%에 불과하다. 기존의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동하는 과정과 비용, 부담 등이 기업 입장에서 만만찮은 일이기 때문이다.

이에 백서에서는 주로 ▲자원 중심 클라우드의 한계 ▲클라우드 배치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는 이동성의 현주소 ▲의사 결정을 왜곡하는 클라우드 비용 ▲이동성에 투자되는 시간과 비용 ▲단일 통제권으로 구현하는 운영 관리의 이동성 ▲시간과 비용을 모두 잡는 비즈니스 성과 중심의 클라우드 전략 등 기업이 보다 유연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도입을 고민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설명한다. 

사진=백서 본문 갈무리

백서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운영하는 기업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hyosunginfo/)을 통해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11월 20일까지는 백서를 다운로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완벽한 이동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하나의 통제권으로 통합하는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실제 클라우드의 구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데이터센터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DX 센터’를 개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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