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이하 어플라이드)가 미국 뉴욕주립대에 ‘재료공학 기술 액셀러레이터 센터(META 센터)’를 열었다.

 

뉴욕주립대 폴리테크닉 연구원(Polytechnic Institute) 캠퍼스 내 위치한 META 센터의 클린룸은 기존의 고객사들과 파트너들이 첨단 공정 시스템을 통해, 연구개발부터 양산까지의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지니어들은 META 센터에서 새로운 반도체 소재, 구조, 소자를 평가하고, 견고한 파일럿 제조 환경에서 테스트함으로써 고객의 양산 시설에 적용하는 기간을 줄일 수 있다. META 센터에서 평가 중인 반도체 소자 중 하나는 M램(Magnetic RAM)이다. 어플라이드가 최근 출시한 Endura Clover MRAM PVD 플랫폼도 META 센터에서 활용할 수 있다.

META 센터는 어플라이드의 글로벌 R&D 네트워크 전략 중 하나다. 센터 개소를 통해 실리콘 밸리에서 신공정 시스템을 개발하는 메이단 기술 센터(Maydan Technology Center), 싱가포르에 위치한 첨단 소재 연구소(Advanced Materials Lab), 첨단 패키징 개발 센터(Advanced Packaging Development)와 함께 상호 보완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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