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퀄컴, 커넥티드카 특화된 ‘웹 OS 오토’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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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퀄컴, 커넥티드카 특화된 ‘웹 OS 오토’ 공동 개발
  • 김경한 기자
  • 승인 2019.10.3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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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OS 오토' 공동 마케팅 전개와 생태계 확대 위해 협력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LG전자가 퀄컴 테크날러지와 함께 커넥티드카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눅스 기반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인 ‘웹 OS 오토(webOS Auto)’을 공동 개발한다.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왼쪽), 퀄컴 나쿨 두갈 제품 관리 수석부사장(오른쪽)이 '웹 OS 오토' 연구개발과 생태계 확대를 위한 사업협력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와 퀄컴은 10월 29일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 퀄컴 제품 관리 수석부사장 나쿨 두갈(Nakul Duggal)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웹 OS 오토 연구개발과 생태계 확대를 위한 사업협력(MOU)을 맺었다. 양사는 ▲웹 OS 오토 레퍼런스 플랫폼 개발 ▲공동 마케팅 전개 ▲웹 OS 오토 상용화와 생태계 강화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퀄컴은 LG전자에 최신 시스템온칩(SoC)이 적용된 ‘스냅드래곤 오토모티브 개발 플랫폼(ADP)’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를 기반으로 퀄컴의 최신 5G 네트워크 솔루션과 서비스 등을 웹 OS 오토 플랫폼에 적용한다.
 
LG전자는 이날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추가한 웹 OS 오픈소스 에디션 2.0도 개발자 사이트에 공개했다. 이 사이트에서 개발자들은 웹 OS 오토 플랫폼에 적용될 일부 기능들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은 “이번 퀄컴과의 협업으로 웹 OS 오토 플랫폼의 생태계가 한층 확장됐다”며 “5G 네트워크, 멀티미디어 등 퀄컴의 최신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은 커넥티드 카 내에서도 집과 동일한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2020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0’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웹 OS 오토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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