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퀄컴의 자회사인 퀄컴 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ies)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한국산업대전 2019의 제조 IT 서비스전인 ‘MachineSoft 2019’에 KT와 함께 참가해, ‘5G Stadium’을 마련하고 국내 중소기업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최신 퀄컴 IoT SoC 기반 5G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모델 구축의 다양한 성공 사례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퀄컴은 다양한 IoT 분야의 8개 국내 중소기업들과 협력을 진행하고, KT는 4차산업혁명에서 5G를 기반으로 여러 기업들과 상생하는 융합사례를 제시했다. 머신소프트 행사에는 ▲맥데이타, ▲포커스에이치엔에스 ▲사이버다임 ▲인시그널 ▲블루버드 ▲아이디어 ▲인텔리빅스 ▲링크플로우 등이 참여해 IoT와 5G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증명해보였다.

퀄컴코리아 권오형 사장은 “다방면으로 국내 중소기업들과의 협력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5G 스마트팩토리 구현의 여러 사례를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퀄컴과 국내 중소 기업들의 뛰어난 기술력을 통해 거둔 이 성공을 발판 삼아, 향후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상호 성장을 추구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퀄컴은 향후 지속적으로 국내 중소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한국 5G 스마트팩토리 생태계 발전과 디지털 제조혁신 가속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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