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과 형편에 따라 요금제 선택하고 다양한 혜택 가능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KT가 10월 23일부터 ‘갤럭시 워치 액티브2 LTE’를 출시하며, 구매자의 취향과 형편, 선호도에 따라 요금제를 선택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KT는 전국 KT매장과 직영 온라인 KT샵에서 삼성전자 스마트 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2 LTE’를 10월 23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액티브2 LTE 는 40㎜와 44㎜ 총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40㎜ 모델은 1.2인치 디스플레이를, 44mm 모델은 1.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두 모델 모두 블랙, 실버, 골드 3가지 색상으로 LTE 통신 기능을 지원한다.
KT 고객은 스마트 워치 전용 요금제 ‘데이터투게더 Watch’에 가입하면 ▲데이터250MB ▲음성 50분 ▲문자 250건 등을 기본 제공받는다. 모회선인 스마트폰의 ▲데이터 ▲음성/문자 등 공유해 사용할 수도 있다.
데이터투게더 Watch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원넘버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원넘버 서비스는 스마트 워치에서도 고객의 KT 휴대전화 번호로 통화 수·발신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스마트 워치가 있더라도 모회선이 되는 스마트폰이 근처에 없으면 통화 수·발신이 어려웠는데, ‘원넘버 서비스’로는 이러한 불편함 없이 스마트 워치를 사용할 수 있다.
KT 5G 요금제 ‘슈퍼플랜’ 중 프리미엄과 스페셜 이용 고객과 LTE 요금제 데이터ON프리미엄을 이용하는 고객은 스마트기기 1회선 월정액(데이터투게더 Watch)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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