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로바 AI 활용한 OCR · 얼굴 인식 · 고객센터 솔루션 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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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로바 AI 활용한 OCR · 얼굴 인식 · 고객센터 솔루션 등 공개
  • 이건한 기자
  • 승인 2019.10.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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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고객을 위한 클로바의 기술 라인업 소개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네이버가 지난 18일 개최한 '클로바 AI 비즈니스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이번 행사에 IT 업계(28%)뿐만 아니라 제조업(18%), 금융업(10%) 등 다양한 산업군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B2B AI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 클로바 AI 기술 도입을 위한 기업들의 문의가 많았다고 전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클로바 비즈니스를 이끄는 네이버 정석근 리더가 클로바 AI 기술의 현황과 방향성에 대해 개괄하고, 뒤이은 3개 세션에서는 실제 비즈니스에 접목되고 있는 챗봇, OCR, 얼굴 인식, Clova AI for Contact Center 기술의 사례가 소개됐다.

세션 2_UiPath 김형수 수석
세션 2_UiPath 김형수 수석

정석근 리더는 “클로바는 챗봇, 음성 인식, 음성 합성, OCR, 이미지 검색, 얼굴 인식, 비디오 분석, 머신러닝 플랫폼, 텍스트 분석 등 총 9개의 AI 핵심 엔진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면서, “이처럼 폭넓은 기술 라인업과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사 도메인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클로바만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뒤이은 세션에서는 UiPath의 RPA와 클로바 챗봇, OCR을 연동해 사업자 등록증에서 정보를 추출하고 국세청과 공정위 홈페이지에서 정상 사업자 여부를 검증·자동 입력하는 사례가 시연됐으며, 99.98% 정확도를 구현한 모바일용 클로바 얼굴 인식 기술 등이 시연됐다. 클로바 얼굴 인식 기술은 사진 한 장만으로도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라인페이에 적용돼 있으며, 다음 달 열리는 네이버 'DEVIEW' 행사 체크인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이밖에 함께 공개된 기술로는 ‘AI 고객센터’를 구현하는 ‘Clova AI for Contact Center’가 있다. 이는 자연어 처리, 음성인식, 음성합성, 텍스트 분석 등 다양한 AI 기술이 집약된 통합 솔루션이다. 고객 접점 응대부터 내부 직원 지원, 로그 분석까지 엔드 투 엔드 처리가 가능해 비용 절감, 업무 효율화, 고객 만족도 제고의 3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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