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News

June | 2012

일본도 인정한 스마트 미터 통신 표준 G3-PLC
일본 경제 산업성(METI) 스마트 가정 표준 연구 그룹 추천



맥심인터그레이티드프로덕트(www.maxim-ic.com)는 일본 경제 산업성(METI)의 스마트 가정 표준 연구 그룹이 G3-PLC 프로토콜을 통신 플랫폼의 하나로 추천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전력회사들은 홈네트워크(HAN)의 가정용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과 스마트 미터 간에 통신을 사용해야 한다.
맥심은 스마트 그리드 구현 간에 개방성(open-endedness)과 상호운용을 촉진하기 위해 ERDF(Electricite Reseau Distribution France) 및 Sagemcom과의 파트너십으로 G3-PLC 규격을 개발했다. G3-PLC는 IPv6 인터넷 프로토콜을 지원하여 새로운 인터넷 기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구현한다. 이 규격은 수요반응과 기타 스마트 그리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양방향 통신을 지원한다. G3-PLC은 현재 ITU 통신 표준으로 확정되었으며 IEEE? 1901.2 PLC 표준의 기초로 사용되고 있다. 이 프로토콜은 이미 미국, 프랑스, 스페인, 타이완 및 네덜란드를 포함하여 다양한 국가에서 NAN(neighborhood area network) 및 HAN 애플리케이션에 사용 승인을 받았다.
일본 전력회사의 테스트에서 G3-PLC는 전력선에 가전기기의 강한 잡음이 존재하는 경우에도 미터에서 가정으로 신뢰할 수 있는 통신을 제공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이 밖에 G3-PLC 규격은 IPv6 인터넷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널리 이용되는 표준을 포함해 METI의 주요 요구사항을 만족한다.
맥심의 전력선 제품 사업부 책임자 마이클 내비드는 "G3-PLC은 일본의 전력회사가 다양한 제조업체로부터 구성된 스마트 그리드 네트워크 설계를 구현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이를 통해 일본의 소비자들은 각 가정에 차세대, 에너지 관리 제어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G3-PLC는 일본의 소비자들이 가정의 전력 사용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소비하게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성능 저비용의 저전력 제품 개발 '이제는 쉽게 하자'
ST마이크로, STM32 F0 마이크로컨트롤러 본격 양산 개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www.st.com)가 지난 2월 출시된 32비트 STM32 F0 마이크로컨트롤러 시리즈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STM32 F0는 가격에 매우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초저전력 ARM? Cortex™-M0 임베디드 프로세서에 강화된 기능을 결합한 완전히 새로운 제품군이다. 가격 효율이 뛰어나 최종 제품의 가격은 낮추면서도 첨단 고급 기능을 지원해 8비트 및 16비트 기기용 애플리케이션에서 32비트로 이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광범위한 STM32 개발 에코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전용 디스커비리 키트(Discovery Kit)도 출시되어 ARM Cortex-M0프로세스를 결합한 ST의 새로운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모든 요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용 디스커버리 키트는 푸시버튼(Push button) 및 LED 표시 장치를 장착한 프로토타입(Prototype) 마이크로컨트롤러 보드를 포함하고 있어 PC USB에 직접 연결은 물론 데모코드(Demonstration code) 및 샘플 펌웨어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아톨릭(Atollic), IAR, 케얼(Keil)™, TASKING 등의 선도적인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STM32 소프트웨어 개발환경과 호환 가능하다.
ST 마이크로컨트롤러 사업부의 미쉘 부파(Michel Buffa) 본부장은 "STM32 F0 시리즈의 본격적인 양산으로 ST의 고객들은 고성능 저비용의 저전력 제품 개발을 본격화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STM32 F0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최신(modern)의 ARM Cortex-M0 32비트 임베디드 프로세서 아키텍처를 이용하여 구형 8비트 및 16비트 기기 사용으로 인한 가격 및 성능 제한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한다.

 

 

 

삼성 갤럭시 S3에 NFC 탑재
NXP, PN65 모바일거래 솔루션 제공



NXP 반도체(www.nxp.com)는 자사의 PN65 모바일거래 솔루션이 삼성 갤럭시 S3에 탑재되어, 새로운 인간 중심의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삼성 갤럭시 S3는 베스트 셀러 제품인 삼성 갤럭시 S2의 후속 모델이다.
삼성 갤럭시 S3는 4.8인치 디스플레이, 놀라운 8백만 화소 카메라 및 매우 빠른 쿼드코어 프로세서 등으로 사용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혁신적인 갤럭시 S3와 같은 양산형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어울리는 뛰어난 NFC(근거리 무선 통신) 기능으로 NXP는 최고의 파트너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 운영 체제로 구동되는 뛰어난 성능의 삼성 갤럭시 S3는 이동 통신망 사업자들, 카드 협회 및 구글 월렛 등이 출시 중인 모바일 지갑과 같은 안전한 NFC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또한 NXP의 PN65는 동급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며, 폭넓은 비접촉식 IC 기술에 기반 한 지불, 교통, 액세스 제어 및 NFC 태그 판독 등과 같은 다양한 모바일 이용에 상호운용된다.

 

 


200와트 광출력의 지속 전력 갖춰
오스람, 산업용 레이저 바 개발



오스람 옵토 세미컨덕터즈(www.os ram-os.com)는 200와트 광출력의 새로운 레이저 바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레이저 시스템의 설계가 간편해지고 비용을 절감하게 해준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산업자재 가공용 다이오드 레이저의 선도적 제조업체 중 하나인 레이저라인(Laserline) 역시 현재 이러한 장점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있다.
레이저 바는 레이저라인의 최신 제품이자 가장 강력한 섬유연결 다이오우드 레이저 시리즈 제품의 핵심이다. 이 시스템은 수냉식이며 코어 지름이 1-2mm인 섬유를 통해 2와 15kW 사이의 전력을 공급한다. 사용된 레이저 바의 높은 효율 덕분에 전체효율은 40% 이상에 이른다.
SPL BKxx-40WFT 레이저 바 시리즈는 915에서 1020나노미터(nm) 범위의 다양한 적외선을 방사한다. 또한 최대 65%에 이르는 탁월한 효율성 덕분에 제품의 구동수명이 늘어남으로써 산업용 레이저 시스템의 요건을 충족시키고 있다.

 

 

"우주항공 고객에 대한 지원 수준 높였다"
벡터, 함부르크에 우주항공 부문 고객을 위한 신규 사무소 열어 


▲ 함부르크에 설립된 신규 사무소에서 우주항공 고객을 지원하게 될 욘 하세(왼쪽)와 아르네 브레머 박사.


벡터(www.vector.com)는 지난 4월 1일 독일 함부르크(Hamburg)에 신규 고객 센터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전문업체인 벡터는 이를 통해 자사의 우주항공 부문 고객에 대한 지원 수준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센터 책임자인 아르네 브레머(Arne Brehmer) 박사는 항공기 시스템 및 컴포넌트의 개발 및 테스트 부문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쌓아왔으며, 주요 고객 관리자로서 항공기 제조업체, 공급업체 그리고 벡터 간의 업무 관계를 원활하게 지원하는 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우주항공 센터 팀의 또 다른 멤버인 욘 하세(Jorn Haase)는 수석 우주항공 전문가로 근무하며 ARINC 810/812/825/826, CAN, 이더넷, AFDX, CANopen 같은 프로토콜과 버스 시스템을 통한 전자 네트워킹 부문의 사용자를 지원하게 된다.
매니징 디렉터인 토마스 벡(Thomas Beck) 박사는 "함부르크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민간 항공 산업 도시 중 하나이므로 이곳에 입지를 마련하는 것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일"이라고 밝혔다. 센터 책임자인 브레머 박사는 "고객 센터를 설립함에 따라 보다 개별적이고 효과적이면서 융통성 있게 우주항공 부문 고객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항공기에 사용되는 전자 네트워킹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하면 앞으로 효율적인 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툴과 전문 지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한다.
벡터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본사 외에도 미국, 일본, 프랑스, 영국, 스웨덴, 중국, 인도 및 한국의 자회사에서 1천 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우주항공 부문의 개발자와 테스트 엔지니어는 벡터의 전자 네트워킹 솔루션을 통한 이점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시스템 중단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간편한 솔루션 제공"
페어차일드, 모바일 기기 사용자에게 향상된 리셋 타이머 공급



기술이 보다 발전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모바일 기기 상에서 보다 많은 업무와 개인 생활을 수행하고 있다. 이들 디바이스에 구축되고 있는 많은 인프라스트럭처의 경우, 시스템 중단(system freeze)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간편한 솔루션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페어차일드 반도체(www.fairchildsemi.com)의 새롭게 향상된 리셋 타이머 라인은 모바일 기기 락업 및 중단에 대해 보다 향상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리셋 타이머는 버튼/키가 눌러졌을 때에서부터 시스템이 리셋 될 때 사이에 딜레이를 제공하여 의도하지 않은 리셋을 방지한다. 이 새로운 리셋 타이머 제품군은 모바일 기기의 리셋을 위한 다양한 딜레이 시간과 고정 및 선택 가능 딜레이, 단일 또는 듀얼-버튼 리셋, 고정 또는 가변 리셋 펄스 폭 등과 같은 제품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FT7522과 FT10001은 7.5초와 10초의 고정 딜레이를 제공하며, 단일-버튼 리셋 성능을 위한 입력을 제공한다. FT3001은 단일 또는 듀얼-버튼 리셋 성능을 위한 2개의 입력뿐만 아니라 DSR0 및 DSR1 핀을 통해 선택할 수 있는 4개의 각기 다른 딜레이 값을 통해 설계 유연성을 제공한다. 모든 디바이스들은 1.65V에서 5.0V까지의 전력공급 범위에 대해 동작하고, 비활성 상태에서 최소 공급 전류를 소모하기 때문에 배터리 절약 기능이 반드시 필요한 휴대형 기기에서의 사용에 대해 최적화되었다.
이들 디바이스들은 구성 가능 딜레이를 지원하는 FT8010 리셋 타이머와 고정 딜레이 및 리셋 펄스를 지원하는 FT7521를 포함하고 있는 페어차일드의 리셋 타이머 제품군의 제품이다. 이 제품군의 모든 리셋 타이머들은 간편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화이트 스크린 하드웨어 락업 기능을 관리 및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페어차일드의 리셋 타이머 제품군은 회사가 휴대형 설계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기술적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다.

 

 


시끄러운 환경 소음 사라져라
울프슨, 차세대 HD 오디오 SoC 공개



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코리아(www.wolfsonmicro.com)는 차세대 HD 오디오 시스템온칩(SoC)과 음성 프로세서 DSP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도 실제로 만나서 대화하는 듯한 선명한 음성 통화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송신경로(Tx) 소음 감소, 에코소거(echo cancellation), 수신경로(Rx) 소음 감소 등의 기술이 통합된 WM5102는 음성 통화 시의 주변 소음을 최대 90%까지 감소시켜 실내에서뿐만 아니라 소음이 심한 기차역 주변이나 시끄러운 술집에서도 자연스러운 통화를 가능하게 해 준다.

 

 


웨이퍼 낱개로 사고싶다면? 웨이퍼 한 장이라도 주문 가능하다
실리콘랩스, 고객을 생각한 MCU 다이 판매 프로그램 발표



실리콘 래버러토리스(www.silabs.com)는 고객 친화적인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다이 판매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은 제품의 시장 출시를 가속화하고 소형 풋프린트 설계에 있어 또 다른 옵션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일반적으로 다이 판매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최소 주문량이 많아야 하는 반면, 실리콘랩스의 새로운 다이 판매 프로그램은 웨이퍼 한 장이라도 주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8비트 8051 기반 혼합신호 MCU와 ARM? Cortex™-M3 코어 기반의 새로운 32비트 Precision32 제품군을 다이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실리콘랩스의 다이 판매 프로그램은 프로브 단계에서 독특한 혼합신호 테스트 방식을 이용해 충분한 테스트를 마친 다이를 웨이퍼 형태로 판매한다. 모든 웨이퍼는 패키지된 MCU 제품과 동일한 수준으로 테스트된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은 시장에 제품을 보다 빨리 출시하기 위해 패키지 되지 않은 다이를 공장에서 프로그래밍 하도록 요구할 수도 있다.
실리콘랩스의 MCU 제품 담당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인 마이크 살라스(Mike Salas)는 "많은 고객들이 다이 형태로 MCU를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소형 폼팩터를 요구하는 공간 제약형 설계를 최적화하고 모듈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신들만의 맞춤형 패키지를 구현하기가 더 용이하기 때문이다"라며 "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다이 판매 프로그램은 고객들이 완전한 테스트를 거친 MCU 다이를 웨이퍼 1장의 최소 물량으로도 주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다 쉽게 다이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신윤오 기자>

 

 


NEC 신규 스마트폰에 전력 증폭기 공급
아나디직스, MEDIAS에 HELP™4 탑재



아나디직스(www.anadigics.com)는  자사의 4세대 고효율 저전력(HELP™4) 전력 증폭기(PA) AWT6621을 NEC CASIO Mobile Communications의 신규 모델 MEDIAS IS11N에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NEC MEDIAS 스마트폰은 3.6 인치 디스플레이, 800만 화소 카메라 및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래드 운영 체제를 탑재하고 있다. 
아나디직스의 글로벌 영업 부문 선임 부사장인 마이클 캐노니코는 "NEC사가 MEDIAS 스마트폰에 자사의 업계 선도적인 HELP4 전력 증폭기를 선택한 것은 자사 제품이 제공하는 성능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아나디직스는 검증된 양산 능력과 함께 세계 각지에 소재하는 지원 센터를 통해 다수의 선도적인 무선 장치 제조업체에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사는 NEC와의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확대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차세대 모바일 장치의 개발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나디직스의 업계 선도적인 HELP4 제품군은 자사의 독자적인 InGaP-Plus 기술을 사용해 저전력과 중전력 대역에서 최적의 효율성을 달성하고 최저 대기 전류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오디오 기술 제공
다이얼로그, 전력 관리 및 오디오 설계에 채택



다이얼로그세미컨덕터 코리아(www.dialog-semiconductor.com)는 삼성전자가 자사의 전력 관리 및 초저전력 오디오 기술을 신제품 스마트폰 플랫폼에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다이얼로그의 삼성전자 스마트폰 플랫폼으로의 공급은 지난 11월 발표에 이어 두 번째이다. 
다이얼로그 IC를 사용하는 이 새로운 글로벌 플랫폼은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에 적용된다. 이 플랫폼을 사용한 첫 번째 단말기는 최근 양산 공급이 시작된 갤럭시 포켓(Galaxy Pocket S5300)이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이번 다이얼로그 플랫폼을 적용한 다른 글로벌 3G 시장용 휴대폰 시리즈도 다음달 경에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다이얼로그가 계속해서 삼성전자에 성공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된 것은 멀티 플랫폼을 완벽히 지원하는 고도로 복잡한 시스템 전력 관리 기능과 최첨단 저전력 클래스 D의 오디오 기술을 단일 패키지에 결합하거나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다이얼로그의 우수한 기술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자동차 파워 시스템 설계 가능
온세미, 통합 스위칭 벅 레귤레이터 출시



온세미컨덕터(www.onsemi.com)가 공간 제약적인 전자파 적합성에 민감한 자동차 엔터테인먼트와 인포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스위칭 벅 레귤레이터 시리즈를 발표했다.
이 고집적 소자들은 배터리 연결된 스위치 모드 파워 서플라이에 대해 업계 최고의 전환비를 제공한다. 이들 디바이스 각각은 내부 전원 스위치를 포함하며 2MHz에서 동작한다. 2MHz의 스위칭 주파수는 입력 및 출력 필터 모두를 위해 더 작고 보다 저렴한 인덕터와 커패시터를 사용할 수 있다.
온세미컨덕터의 자동차 제품 디렉터인 짐 알버나즈(Jim Alvernaz)는 이러한 스위칭 레귤레이터는 "높은 스위칭 주파수와 내장 N 채널 파워 스위치의 조합은 매우 컴팩트한 자동차 파워 시스템의 설계를 가능케 한다"고 언급했다.

 

 

 

인사 및 동정 Ⅰ

알테라, 지능형 로봇 경진대회, 'Intelligent SoC Robot War' 후원



알테라 코리아(www.altera.com)는 SoC를 활용한 지능형 로봇 경진대회인 '지능형 SoC 로봇워'를 2012년에도 공식 후원한다고 발표했다.
KAIST 시스템설계응용연구센터(SDIA)가 주관하는 '지능형SoC 로봇워 (www.socrobotwar.org)'는 SoC를 활용한 지능형 로봇 구현을 통해 SoC 분야의 고급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SoC 및 지능형 로봇 분야의 활성화로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것이 그 목적이다. 전국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대회는 지난 2002년을 시작으로 2012년 제 11회 대회를 맞이하고 있다.
알테라 코리아의 김동훈 지사장은, "알테라의 University Program이 '지능형SoC 로봇워'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후원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 대회가 미래의 로봇 설계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기술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T마이크로, IHS 아이서플라이 조사 '가장 유망한 MEMS 업체'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www.st.com)가 시장조사기관 IHS 아이서플라이(iSuppli) 조사 결과 2011년 소비가전 및 휴대용 기기 MEMS 모션 센서 부문의 선두업체로서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IHS 아이서플라이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1년 ST는 80% 이상의 매출 성장을 MEMS 시장 중에서도 가장 역동적인 소비가전 및 휴대용 기기 시장에서 이끌어 냈다. 이는 가속도계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과 자이로스코프(Gyroscope) 개발에 투입된 초기 투자비용 회수, 주요 핸드폰 및 휴대용 PC 시장에서 1천 500만대 이상의 디지털 MEMS 마이크로폰 판매를 달성한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2011년 자이로스코프 매출 또한 3억 5000만 달러를 달성, 전년대비 2배 이상 성장하며 선도업체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SiTime, MEMS 타이밍 솔루션 출하 1억 개 돌파



SiTime(www.sitime.com)은 자사의 MEMS 발진기, 클록 발생기, 공진기 소자 제품의 누적 출하가 1억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의하면 현재 800개 이상의 전자 회사들이 100가지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에 SiTime의 실리콘 MEMS 타이밍 솔루션을 채택하고 있다.
시장 조사 기관인 CS&A에서 반도체 타이밍 솔루션을 담당하고 있는 선임 애널리스트인 마크 셔어우드(Mark Sherwood)는 SiTime이 타이밍 업계가 MEMS 기반 제품으로 전환하는 데 있어서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자사의 조사에 따르면 SiTime은 2011 회계연도에 상위 10위 발진기 업체 안에 들었다고 설명했다.





인피니언, 피터 바우어 CEO,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 예정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CEO인 피터 바우어(Peter Bauer)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회계연도를 마치는 것과 동시에 CEO 직에서 사임할 예정이다.
피터 바우어 회장은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지난 몇 년 동안 여러 번 척추골 골절을 입었다고 한다. 최근에 건강 상태가 악화됨에 따라서 감독 이사회에 사임 결정을 통보하였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감독 이사회는 피터 바우어 회장의 후임으로 레인하드 프로스(Reinhard Ploss) 박사를 새로운 CEO로 임명하였다. 프로스 박사는 인피니언의 경영 이사회(Management Board) 위원으로서 현재 생산, 개발, 기술, 인력 자원에 대한 책임을 맡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SSD 대중화 앞장
동명SND, 군납품/상업용 SSD 출시



동명SND(대표 윤용식)은 세계적인 SSD 전문 기업인 런코어(Runcore, www.runcore.com/en/)의 '프로 V(Pro V)'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런코어는 군사용/산업용 SSD를 비롯하여 각종 SSD 제품군을 선보여 성능 및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KCC, CE, FCC, RoHS, ISO9001 등 다수의 글로벌 인증을 획득한 표준 제품을 생산하는 최첨단 SSD 전문기업이다.
린코어의 프로 V는 2.5인치 크기에 최신 SATA III 규격을 지원하며 최대 읽기 속도는 550MB/s, 쓰기 속도는 520MB/s로 SATA II 방식 SSD에 비해 약 2배의 처리 속도를 자랑하며 일반적인 5400rpm HDD와 비교하면 약 4배 이상 빠르다.

 

 


"XO를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대체하는 압전 MEMS 오실레이터"
IDT, 4M 시리즈 LVDS/LVPECL 발표



IDT(www.idt.com)는 고성능 통신, 컨슈머, 클라우드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업계 최초의 크리스털 프리(CrystalFree) 압전 MEMS(pMEMS) LVDS/LVPECL 오실레이터를 선보였다.
IDT가 새로 선보인 오실레이터는 컴팩트한 업계 표준형 패키지에서 사실상 1피코초 미만의 위상 지터로 동작하므로 기존의 6핀 크리스털 오실레이터(XO)를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
IDT는 4M 시리즈 고성능 LVDS/LVPECL 오실레이터에 적용된 특허 받은 크리스털프리 pMEMS 공진기 기술 덕분에, 값비싼 크리스털을 세부적으로 조정하지 않고도 원하는 출력 주파수를 출고 시 신속하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또한 pMEMS는 공진 발진 주파수가 석영 크리스털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4M 오실레이터는 핵심적인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보다 저렴한 비용에 더 높은 주파수를 얻을 수 있다. 4M 시리즈는 IDT의 MEMS 기반 디바이스 포트폴리오 중 첫 번째 제품으로, 고객에게 편리하고 정확한 저지터 타이밍 레퍼런스를 제공하게 된다.
IDT 타이밍 및 동기화 부문의 프레드 저스트(Fred Zust)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우리 고객들은 통신과 같은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하기 위해 타이밍 부문의 선두주자인 IDT가 pMEMS 기술을 선보이길 기다려왔다. 특히, 통신 애플리케이션은 40억 달러에 달하는 주파수 제어 시장의 핵심적인 부문"이라며 "IDT의 특허받은 pMEMS 공진기 기술은 압전 소재의 강력한 전기 기계적 커플링과 단일 크리스털 실리콘의 안정성 및 낮은 댐핑 특성 덕분에 탁월한 성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XO를 간편하면서도 경제적인 방식으로 대체할 수 있게 해준다. 이들 제품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IDT의 반도체 오실레이터를 보완하여 날로 늘어나는 세분화된 시장 영역에서 석영 기반 디바이스를 대체하기 위한 포괄적인 주파수 제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윤오 기자>

 

 

D/A 컨버터 성능은 높이고 크기는 줄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아나로그디바이스 나노DAC+™ 컨버터, 3mm×3mm 크기 달성



아나로그디바이스(www.analog.com)는 공간 절약형 16리드 표면실장형 LFCSP 또는 리드 TSSOP 패키지로 제공되는 쿼드 16, 14 및 12비트 D/A 컨버터 시리즈를 선보였다.
ADI의 새로운 AD568xR 나노DAC+(nanoDAC+) 쿼드 D/A 컨버터 시리즈는 업계 최고의 DC 성능(INL, 오프셋 오류 및 게인 오류)과 업계에서 가장 작은 패키지가 특징이며, 온칩 또는 외부 레퍼런스와 SPI 또는 I²C 제어 인터페이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AD568xR 시리즈는 PLC I/O 카드, 디지털 오실로스코프, 신호 발생기, 광학 모듈처럼 저전력, 레일 투 레일, 단일 전원 D/A 컨버터를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정밀 D/A 컨버터 부문을 총괄하는 도널 게라히티(Donal Geraghty) 디렉터는 "과거에는 고객들이 높은 수준의 디지털-아날로그 변환 정확도와 레퍼런스 드리프트 성능을 위해 보드 면적이 커지는 것을 감수하든지, 아니면 보드 면적을 늘리지 않기 위해 상대적으로 낮은 성능을 선택해야 했지만 이제는 이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솔루션을 얻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AD5686R은 3mm×3mm의 초소형 패키지에 16비트 정확도와 2ppm/°C 레퍼런스를 갖춘 4개의 D/A 컨버터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우수한 정확도(16비트에 최대 ±2LSB)를 지녀 개방형 루프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또한 온칩 2.5V, 2ppm/°C 통합 레퍼런스 및 낮은 드리프트로 보드 면적 절감 및 온도에 따른 보정 필요성을 없앤다.
4kV HBM ESD 등급으로 견고성을 향상 시켰으며 분해능(16, 14 또는 12비트)과 인터페이스(SPI 또는 I²C)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면서, 부품의 업그레이드/다운그레이드 시 핀 호환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피코 프로젝터 '가격 문제 해결'
인터실, LED 피코 프로젝터 출시



인터실(www.intersil.com)은 저렴한 가격의 초소형 LED LCoS 피코 프로젝터 솔루션인 피코-qHD(quarter High Definiti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완전히 통합된 레퍼런스 설계를 제공하는 인터실의 피코-qHD™는 저전력을 요구하는 동시에 가격에 민감한 임베디드 혹은 액세서리 피코 프로젝터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개발되었다. 이 설계에는 다수의 광학 엔진, 하드웨어, 펌웨어 및 주문형 디자인 파일이 포함되어 있다. 저렴한 비용의 솔루션에는 마이크론(Micron)사의 E330 소형 5.5cm³ qHD 광학 엔진이 사용되었다.

 

 
 

인사 및 동정 Ⅱ


 

페어차일드, 파워 인테그레이션스가 특허권 침해


페어차일드 반도체는 파워 인테그레이션스가 1차측 레귤레이션 기술에 대한 페어차일드 미국특허를 침해하였다는 미국 배심원단의 인정 후 며칠 뒤인 2012년 5월 1일 파워 인테그레이션스를 상대로 새로운 미국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하였다.
2012년 4월 27일, 미국 델라웨어주 지방 법원의 배심원단은 파워 인테그레이션스의 LinkSwitch-II와 LinkSwitch-CV 제품들, 특히 LNK603-606/613-616, SC1092, SC1097-99, SC1103, LNK632DG, LNK623-626 및 상당부분 동일한 침해 회로를 가진 제품들이 페어차일드의 미국 특허 7,259,972를 침해하였다고 인정하였다. 배심원단은 페어차일드가 제기한 특허의 모든 청구항이 유효하다고 하였다.




윈드리버-디지인터네셔널, M2M 개발 공동 협력


윈드리버(www.windriver.co.kr)는 무선 M2M(Machine to Machine)의 글로벌 기업인 디지 인터내셔널(Digi International)과 새로운 클라우드 시장 개척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협력하고 있는 M2M솔루션 개발 킷(M2M solution Builder Kit)에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연결성 및 맞춤형 M2M 개발 서비스에 맞춰진 엑세스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성능 및 연결성 위주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으로 M2M 솔루션 개발 작업이 간소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파워 인테그레이션스, CT- Concept Technologie 인수 완료  


파워 인테그레이션스(www.powerint.com)는 지난 5월  1일자로 CONCEPT(CT-Concept Technologie AG)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1986년 스위스 비엘에 설립된 CONCEPT은 고전압 IGBT 모듈용 고집적 고효율 드라이버 전문 개발업체이다. 이 회사의 제품들은 산업용 모터 드라이브, 신재생 에너지 생성, 전기 기차 및 트램, 고전압 DC 트랜스미션, 전기 자동차 및 의료 장비와 같은 고전압 전력 변환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고 있다. CONCEPT은 약 65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14개의 특허를 비롯해 다수의 특허 출원중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CONCEPT의 경영진과 직원들은 비엘 본사에 그대로 남게 되며, 파워 인테그레이션스의 고전압 드라이버 설계 개발 센터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코아로직, 1분기 실적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46% 성장

코아로직(www.corelogic.co.kr)은 5월 15일 공시를 통해 2012년도 1분기 영업 실적을 발표했다.
코아로직의 1분기 매출액은 14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억 원이 증가되어 246%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하였다. 영업이익은 4억 원 손실을 기록하였으나, 전년 동기 대비 15억 원이 개선된 실적이다. 한편, 당기 순이익은 영업외수익 개선에 힘입어 3억 원 흑자를 기록하여 전년 동기에 비해 24억 원이 개선되었다. 이와 같은 실적 성장은 2010년부터 출시한 제품들이 블랙박스 및 모바일 TV 시장에서 꾸준히 매출 성장으로 이어진 데에 따른 것이다. 특히 블랙박스 제품군은 전년 동기비 1,400% 성장하여 매출 신장을 주도하였다.

 

 

 

커넥터 크기 작아도 높은 결합 신뢰성
한국몰렉스, 압착 단자 출시



한국몰렉스(www.molex.com)가 설계치수를 증가시키지 않고도 최고의 결합내구성과 회로당 전류용량을 제공하는 중 규모 전원용 Mini-Fit? Plus HMC 압착 단자 시스템을 출시했다.
몰렉스가 소유한 고 전류용 합금으로 제조된 Mini-Fit? Plus HMC 압착단자는 결합내구성 증가와 통전능력 향상으로 AWG 16번 전선을 압착하여 상대 프러그 단자 또는 헤더와 사용 시 회로당 13.0A를 흘릴 수 있으며 결합내구성은 1,500회를 달성할 수 있다.
리셉 단자는 독특한 제조 공정과 특허 받은 신장형 딤플 설계로 표준형 Mini-Fit 단자보다 더 많은 접촉면적과 긴 접점 이동거리(wipe length)를 갖고 있으며 전선 대 전선 및 전선 대 기판 구성으로 이용 가능하며,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서 3가지 전선 게이지 크기(16, 18-20, 22-24 AWG)로 공급된다

 

 


펨토셀의 원스톱 숍 만들었다
프리스케일, 베이스밴드-안테나 레퍼런스 선보여



프리스케일 반도체(www.freescale.com)는 두 개의 갈륨비소(GaAs) 모놀리식 극초단파 집적 회로(MMIC)로 일부 전원을 공급 받는 SOHO(Small Of fice/Home Office) 기지국용 새 레퍼런스 설계를 발표했다.
이 포괄적 베이스밴드-안테나 레퍼런스 설계는 코어아이큐 컨버지(QorIQ Qonverge) BSC9131 기지국 SoC에 프리스케일 RF 무선 보드를 결합하였으며, 다양한 휴대전화 대역을 지원하여 개발자가 3G에서 4G LTE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멀티 프로토콜 솔루션이다. 동일한 공급업체에서 기지국 SoC와 RF 디바이스를 조달할 경우 출시 기간이 단축되며 최적의 호환성과 통합이 보장되는 장점이 있다.

 

 


"LED 드라이버가 자연스럽고 깜박임 없는 디밍 기능 제공"
TI, 정전력 레귤레이션 기능 제공하는 LED 컨트롤러 발표



TI 코리아(www.ti.com/ww/kr)는 정전력 레귤레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신형 LED 컨트롤러를 발표했다.
LM3447로 명명된 AC/DC LED 드라이버는 디머 감지, 페이즈 디코더, 조정 가능 홀드 전류 회로 등을 포함하고 있어, A19, E26/27, PAR30/38 전구 등을 포함한 오프라인 절연 LED 조명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연스럽고 깜박임이 없는 디밍 동작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레트로피트 전구를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기존 드라이버 제품들은 LED 순방향 전류를 정확하게 레귤레이션하기 위해 정전류 제어 기능을 사용한다. 이 같은 방식은 동일한 빈(bin) 내의 LED로부터 일정한 광 출력 또는 강도를 생성한다. 하지만, 전류가 일단 LED에 흐르게 되면, 솔더 포인트 온도가 상승하여 포워드 전압을 감소시키고 에피커시(efficacy)를 강하시킨다. 반대로 정전력 레귤레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신형 LM3447를 사용하면, 온도에 따라 낮아진 LED 포워드 전압이 일정한 LED 전력을 유지하기 위해 LED 전류를 상승시켜 상쇄된다. 이에 따라, 장치의 예측 동작온도 범위에 대한 에피커시가 최대 10% 향상된다.

페이즈-조도 조절형 드라이버
LM3447는 정전류 제어 기능을 갖춘 업계 최초의 페이즈-조도 조절형 LED 드라이버인 내셔널 LM3445와 조도 조절형 기능이 없는 애플리케이션용 1차측 레귤레이터 TPS92310을 포함하는 TI의 오프라인 LED 조명 컨트롤러 포트폴리오에 추가된다. LM3447은 2012년 5월 9일~11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라이트페어 인터내셔널(Lightfair International)의 TI의 부스에서 시연되었다.

 

 


"ADC와 드라이버 통합, 고속 설계를 단순화해"
리니어 테크놀로지, 쿼드 마이크로모듈 ADC 출시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www.linear.com)는 통합 고정 이득 드라이버, 수동 필터링 및 바이패스 커패시턴스를 통합한 쿼드 14비트, 125Msps 마이크로모듈(μModule?) ADC(아날로그 디지털 컨버터)인 LTM901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통합 μModule 컨버터는 의학 영상 시스템 및 MIMO(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4G 기지국처럼 다양한 채널 수가 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 보드 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 제품은 고집적도가 특징이어서 밀도는 높으면서 소형 보드 제작이 가능하며, 동시에 드라이버-ADC간의 인터페이스 최적화를 종종 요구하는 비용이 많이 드는 레이아웃 반복과정을 없애준다. 따라서 디자인 및 디버그 시간뿐만 아니라 시장 출시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보통 비슷한 제품들은 5개의 디바이스 및 수십 개의 수동 부품을 필요로 하는데 비해 LTM9012는 사용하기 편리한 15mm×11.25mm BGA μModule 패키지로 제공된다.
ADC와 드라이버를 통합함으로써 신호가 이미지 센서의 CMOS 로직 출력이거나 RF 신호 체인에서 비롯됐는지에 관계없이 고속 설계를 단순화한다. CMOS 이미지 센서는 혈구 또는 분자 망원경 카메라와 같은 하이엔드급 의료 기기 및 금속 물체의 보이드(void)를 검출하는데 사용되는 산업 영상 장비 같은 곳에 사용된다. 센서에 따라 고속 디지타이저의 많은 채널들과 함께 센서 출력-ADC 입력을 번역하기 위해 필터링 및 앰프가 필요하다. 필터 및 앰프회로는 경우에 따라 ADC 회로 자체 보다 두 배 이상의 보드 공간을 차지하며, 최대 카메라 해상도를 달성하는데 있어 가장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LTM9012 앰프는 싱글엔디드 CMOS 센서 출력을 쉽게 수용해 다이내믹 범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이들 레벨을 고성능 ADC를 위한 차동으로 변환한다.

 

 

 

"저밀도 PLD 시장에서 래티스의 선두적인 지위 증명"
래티스, MachXO2 프로그래머블 로직 디바이스 백만 개 출하



래티스 반도체(www.latticesemi.com)는 2011년 12월 MachXO2™ PLD의 전체 제품군을 생산 출시한 이후 백만 개 이상을 출하했다고 발표했다.
2012년 3월의 일백만 개 출하 기록은 프로그래머블 로직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이 제품이 회사 역사상 가장 빠르게 소비자들에 의해 채택을 받았다는 것을 나타낸다.
MachXO2 제품군이 생산 출시된 후 4개월에 못미치는 시간에 백만 번째 디바이스가 전 세계의 수많은 고객 중 한 명에서 출하되었으며, 고객들은 이 제품의 임베디드 플래시 기술 및 독특한 사용 편의성, 유연성, 시스템 통합력과 저렴한 가격으로부터 혜택을 누린다. 가전, 통신, 컴퓨터, 산업 및 의학 분야 등의 수 많은 시장에서 MachXO2 고객들은 이 다재다능한 디바이스를 애플리케이션의 핵심 설계 솔루션으로 이용하고 있다.
래티스의 전략 마케팅 담당 이사인 샤킬 피이라(Shakeel Peera) 씨는 "이처럼 짧은 시간에 백만 개가 넘는 디바이스를 출하했다는 것은 MachXO2 PLD가 획기적인 MachXO™ 제품군의 훌륭한 승계자라는 것을 증명하며 저밀도 PLD 시장에서 래티스의 선두적인 지위를 유지해주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기존 및 신규 고객들은 인스턴트-온, 비휘발성 같은 MachXO2 디바이스의 단일 칩 솔루션 기능들을 언제나 높이 평가한다. 그러나, 이 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엄청나게 빠르게 채택된 것은 최대 6864 LUT의 로직 밀도, 최대 335개의 I/O, 널리 이용되는 I2C 및 SPI 인터페이스의 하드와이어 구현, 임베디드 기능 블록 내의 타이머/카운터 그리고 256K 비트 사용자 플래시 메모리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35개가 넘는 유명한 레퍼런스 디자인 및 IP 코어, 사용하기 쉬운 MachXO2 Pico 및 제어 개발 키트는 개발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타깃 레퍼런스로 신속한 방송 솔루션 개발과 도입 돕는다"
자일링스, 가속화된 차세대 비디오 프로세싱 장비 양산 가속화



자일링스(www.xilinx.com)는 국제방송기자재전(NAB)에서자사의 실시간 비디오 엔진 (RTVE) 레퍼런스 디자인을 통해 장비 제조업체들이 자일링스의 비디오 프로세싱 LogiCORE™ IP 코어로 비디오 프로세싱-집약적 디자인을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RTVE는 AMBA AXI-4 인터커넥트를 가능하게 하고 직접 킨텍스-7 FPGA를 지원하여 차세대 멀티뷰어에 전력을 공급하면서 생산업체들과 방송 장비 디자이너들을 위해 양산의 길을 가속화하고 있다. 킨텍스-7 FPGA는 28나노 디바이스로 이전 세대의 FPGA 대비 연산 능력은 두 배,  전력소비는 절반에 불과하다.
업계 전문가 및 공인 자일링스 얼라이언스 프로그램 회원사인 옴니텍(OmniTek)이 처음부터 버텍스-6 및 스파르탄-6 FPGA를 위해 만든 RTVE 무료 소스 코드 레퍼런스 디자인은, 방송 장비 엔지니어들이 ACDC 방송 네트워크와 컨수머 디지털 TV 같은 소비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제품들을 개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RTVE는 방송 스위처, 방송 라우터, 멀티뷰어, 디스플레이 시스템에 가장 적합하며, 이 모두는 어느 때보다 더 높은 해상도의 비디오와 그로 인한 대역폭 및 프로세싱 증가에 대한 업계 및 소비자의 요구로 아주 강력한 발전을 하고 있다.

28나노 FPGA에서 개발하면 전력 이득 커
자일링스의 방송 및 컨수머 부문 마케팅 디렉터인 벤 루냔 (Ben Runyan)씨는, "방송 장비 디자이너는 어느 때보다도 빨리 최신제품을 시장에 내놓야 한다는 강한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라며, "현재 자사의 FPGA에 기반을 둔 몇 가지 디자인들이 올 여름 런던올림픽게임에서 전세계 TV 시청자를 위한 라이브 방송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알고 있다. 자사의 플랫폼과 RTVE 같은 레퍼런스 디자인은 엔지니어링 팀이 디자인 주기를 줄여 제품 차별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면서 어느 때보다 높은 성능의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준다.

 

 

 


자일링스 Zynq-7000 플랫폼 지원
윈드리버, VxWorks 및 멀티코어 툴


윈드리버(www.windriver.co.kr)는 자사의 VxWorks 운영 시스템 플랫폼 및 멀티코어 툴인 워크벤치에서 자일링스 Zynq-7000 EPP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자일링스의 Zynq-7000 EPP는 FPGA의 유연성 및 확장성과 ARM Cortex-A9 프로세서 기반 SoC의 강력한 성능을 결합한 제품이다. 
윈드리버는 현재 리눅스에 대해서도 자일링스와 함께 협력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윈드리버 글로벌 지원 및 서비스도 이 플랫폼 상에서 제공 가능하다.
윈드리버코리아의 이창표 지사장은 "임베디드 디바이스의 성능과 정교함에 대한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최첨단 반도체 플랫폼을 채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설명했다.

 

 


클릭 한 번으로 하드웨어에서 실행
매스웍스, 시뮬링크 내장 지원 발표




매스웍스(www.mathworks.co.kr)는 시뮬링크(Simulink) 모델을 Arduino, BeagleBoard 및 LEGO MINDSTORMS NXT 플랫폼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디바이스들은 실습형 로보틱스 강의, 메카트로닉스, 오디오 신호 처리, 컴퓨터 비전 및 기타 엔지니어링 적용 분야를 위해 학계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시뮬링크 모델은 이러한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독립적으로 실행하거나 연결된 PC와 나란히 실행할 수 있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의 메카트로닉스 시스템 엔지니어링 책임자이자 교수인 파리드 골나라기 박사는, "하드웨어에 대한 시뮬링크 내장 지원은 프로젝트 기반 교육에 있어 큰 개선 사항이다"라며, "시뮬링크에서 모델을 만들고 실행하여 제어 이론을 배운 엔지니어링 학생들은 이제 임베디드 시스템을 몰라도 쉽게 알고리즘을 하드웨어에서 테스트하고 조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포토 & 그래픽 뉴스







▲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chneider-electric.co.kr)은 자사의 본사빌딩이 빌딩 에너지 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연간 에너지 사용량을 절반으로 감축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본사 빌딩의 연간 에너지 사용량을 2009년의 150kWh/m2의 절반 수준인 78kWh/m2까지 절감하게 되었다.




▲ 한국애질런트(www.agilent.com)는  지난달 9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애질런트 측정 포럼(Agilent Measurement Forum) 2012를 개최했다. 측정 포럼은 1천명 이상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측정 포럼으로 측정에 관한 최신 기술 및 측정과제 해결 솔루션을 소개하는 행사.  "Convergence of Technologies & Application"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 국내 최대 규모 IT 이벤트인 '2012 월드IT쇼'(World IT Show 2012) 지난달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18개국 435개사(해외 59개사)에서 1,356부스 규모로 화려한 막을 올렸으며 참관객도 국내 최대 규모 행사답게 16만8천명이 넘게 다녀갔다

 

 


아시아에서 선보인 스마트 기술의 향연


카르테 아시아(CARTES in Asia) 전시회 홍콩서 열려



스마트 기술 플랫폼 행사, 카르테 아시아(CARTES in Asia) 전시회가 지난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시회 주최측이 밝혔다. 카르테 아시아 스마트 기술 전시회 및 회의는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AsiaWorld-Expo)에서 개최되었다.
근거리무선통신(NFC)과 무접촉 애플리케이션, 전자거래, 전자금융, 모바일결제, ID 및 정부보안, RFID, 사물 간 인터넷과 관련하여 참가한 115개 전시업체와 72명의 발표자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2,800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찾았다.
23개국 출신 전시업체 관계자들은 제3회 카르테 아시아에서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의사결정권자들에게 자사의 애플리케이션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주로 중국 본토, 홍콩, 한국, 싱가포르, 대만이 출신으로, 금융/결제, 보안, 스마트카드 업계 관계자들이었다.
칭다오 경제정보기술위원회가 이끄는 중국 본토 대표단은 칭다오 스마트 시티(Smart City)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한 솔루션을 찾기 위해 카르테 아시아에 참석했다.

주요 관계자만 3,000여명 참여해
이 행사에 전시업체 대표로 참여한 크리스토프 스투츠(Christof Stutz), 스위스 트룹 공공부문 비즈니스 사업단 부단장은 "카르테 아시아가 2010년에 처음 개최된 후 계속 전시해왔다. 우리 회사는 홍콩과 마카오 전자여권을 위한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기반 데이터 페이지를 제조 및 공급하며, 2003년부터는 홍콩에 전자 ID 카드를 공급하고 있다. 정부 제품 이외에도 우리는 금융용 EMV 인증 결제칩 제품도 선보였다. 카르테 아시아에서는 기존의 고객을 만날 뿐 아니라 잠재고객에게 우리의 제품을 소개할 수 있기 때문에 아시아에서 고객층을 늘릴 수 있는 완벽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내년에도 전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시아 카드 정상회의(Asian Card Summit)도 이틀 동안 같은 행사장에서 개최되었다. 이 회의에는 젬알토(Gemalto),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Oberthur Technologies), 차이나 유니온 페이(China Union Pay), 인제니코(Ingenico), 와치데이터(Watchdata)의 최고경영진 여섯 명이 참여해 '고객중심 소매결제 가치망'을 주제로 유익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국내 최대 LED OLED 축제를 킨텍스에서 즐겨보자
포스코LED, 금호전기 등 대거 참가, 6월26일부터 킨텍스



세계 LED, OLED 산업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할 국내 최대 규모의 LED조명, 장비, 부품 전문 전시회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2" (www.ledexpo.com, www.oledexpo.com, www.didexpo.com)가 6월 26일부터 4일간 일산 KINTEX에서 3,4홀에서 개최된다.
LED EXPO & OLED EXPO 전시회는 2003년에 최초 개최되어 매년 2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한국 LED산업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온 전시회로, 2012년 10회째를 맞이한다. LED, OLED 조명, 장비, 부품, 소재 및 연구기관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련 기업, 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전시회는 LED산업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할 전망이다.

LED 조명, 장비, 부품업체 대거 참가
특히 올해는 미국상무성 및 독일상공회의소등 해외 국가 무역 기관에서 본 전시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본 전시회가 국내 최대의 LED, OLED전시회임을 입증하는 것이라 평가된다. 또한 미국 상무성에서는 참가업체들과의 보다 활발한 교류를 위해 바어어 및 참가 업체를 모집하고 있고 독일상공회의소도 참가신청을 마쳤다.
올해의 대표 참가 기업으로는 포스코LED, 금호전기, 우리조명지주, 에디슨솔라이텍, 아모럭스, 루멘스, 스타넷, 테크자인라이트패널, 아이콘트롤스, 아이스파이프, 재진가로등, G & B 라이팅, 킹브라이트 등의 조명업체와, 티에스이, 뉴마테크, 포인트엔지니어링, 광전자정밀 등의 장비업체, LG MMA, WPM 슈퍼사파이어 단결정소재 사업단, 코오롱생명과학, 두성시스템, 토요보(일본) 에버라이트(대만), 모노리틱(미국) 등의 부품·소재업체, LED-IT융합산업연구센터,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등의 연구기관이 있다.
또한 OLED업체로는 OLED 검사 솔루션을 위한 머신비전 카메라 등을 선보일 앤비젼, 평판디스플레이 평가장비 및 분광 분석기를 선보일 피에스아이, 진공펌프, 진공게이지 및 진공 관련 장치를 선보일 코디박, 레이져 클리닝 시스템을 선보일 아이엠티 등의 업체가 참가를 확정하였고, 동시 개최되는 DID 전시회에도 LCD 디스플레이 제품을 선보일 귀복물산, 스마트시트 제작업체인 케이앤씨엘이디 등의 업체가 참가를 확정하였다. 
LED 조명, 장비, 부품, 소재, 응용제품 및 진공, 측정·평가장비, 레이져 클리닝 시스템, 광고용 디스플레이에 이르기까지 관련 기업, 연구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전시회는 LED 산업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할 전망이다.




LED, OLED 전문 세미나 동시 개최
이와 함께 LED, OLED산업의 산업동향을 전망하는 학술 및 기술 세미나인 '국제 LED and Green Lighting 세미나,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신기술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전시 기간 내 개최되어 전시회의 질을 높이고 참가업체 및 참관객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LED산업체들의 최신 기술세미나가 진행되는 26일은 독일 연방투자유치청, 철원 플라즈마산업 기술연구원, 글로벌 인증기관 VDE Global Service, 금호전기, 포스코LED, LG화학연구소, Sanyu Rec, Yole Development 등 국내외 LED/OLED 산업 중요기업들의 기술발표가 진행된다.
27일에는 반도체조명의 세계적인 전문가인 미국 Sandia Nantional lab의 Jeff. Y. Tsao 박사가 세계 LED 조명시장의 현황 및 기술적 난제점, 그리고 향후의 전망 및 과제에 대해 깊이 있는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리고 LED 조명으로부터 디지털화까지의 LED 기반 시스템 솔루션, 조명용 LED의 효율 향상과 수율 향상들에 관해서 발표가 이어진다.
또한 삼성종합기술원의 김준연박사는 8인치 Si wafer를 이용한 조명용 수직형 LED 기술에 관하여 발표하고 일본 Sophia 대학의 Kishino 교수는 외부양자효율 향상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나노소재를 적용한 나노 LED 기술에 관하여 발표한다.
셋째날인 28일에는 디스플레이용 적용을 뛰어 넘어 조명시장까지 거대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는 OLED에 관한 최근의 기술적 이슈, 전망, 그리고 조명용 적용에의 해결점 등에 관하여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LED EXPO: www.ledexpo.com, OLED EXPO: www.oledexpo.com, DID EXPO: www.didexpo.com)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신윤오 기자>

 

 


18개국 435개사 규모로 성장, 9천만 달러 이상의 계약상담

월드IT쇼 폐막, 아쉬워도 내년에…



변화무쌍한 IT산업을 한번에 조망해 보는 기회였다.
지난 5월 15일(화)부터 18일(금)까지 나흘간 열렸던 국내 최대 규모의 IT행사인 월드IT쇼를 요약하는 말이다.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까지 정부 4개 부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Beyond IT(IT를 넘어서)를 주제로 전 세계 18개국 435개사(해외 59개사)에서 1,356부스 규모로 개최되었다. 참관객도 국내 최대 규모 행사답게 16만8천명이 넘게 다녀갔다
전시기간 나흘 동안 참가업체의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이어졌다. 무역협회가 준비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는 독일, 일본, 중동 등 14개국 40개사(국내 94개사)가 참여해 총 9천만달러 이상의 계약상담이 이뤄졌다. 이외에도 월드IT쇼 프레스컨퍼런스, 참가사 제품의 국내외 미디어 홍보를 위한 프레스 파티, 신제품신기술발표회 등 참가사 마케팅을 지원하는 다양한 동시, 부대행사 또한 호평을 받았다.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해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윤상직 지경부 차관, 서유열 KT 사장 등 관련 부처 및 기업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참가업체의 적극적 마케팅 공간으로 확장
전시장안에서는 SKT, KT의 최신 LTE망을 활용한 다양한 IT융합서비스가 선보였고, 삼성전자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챗온과 75인치 세계 최대 LED TV를, LG전자는 대한민국 멀티미디어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4mm 두께의 55인치 OLED TV 를 선보여 관람객의 발길을 잡았다. 또한 블리자드의 디아블로III가 세계 동시출시를 기념하는 체험존을 열었고,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등 중소기업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IT융합 기술들과 각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들의 최신 연구결과들도 다채롭게 선보였다.           <황은정 기자>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20nm 파운드리 고객에게 캘리버 플랫폼 제공"

멘토, 디자인 검증 솔루션 DFM 사인오프 레퍼런스 솔루션 공급



한국멘토(www.mentorkr.com)는 삼성전자와 협력을 통해 멘토의 제품 디자인 작업 중에 사인오프 품질을 물리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캘리버(Calibre) 플랫폼'을 사용하여,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고객에게 'DFM(공정고려설계) 사인오프 레퍼런스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DFM 사인오프 솔루션'은 첨단 공정 노드를 대상으로 하는 세계적인 소비자 가전 및 전자 통신 기기 디자인에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미 32nm 및 28nm 공정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캘리버 키트를 제공했으며, 20nm에 대한 기술 적용 평가도 완료한 상태이다.
삼성전자 인프라 디자인 센터의 김기섭 상무는 "멘토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고객을 위한 가장 포괄적이면서도 일관된 에코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멘토의 32/28nm DFM 솔루션을 여러 첨단 SoC(시스템온칩)에 사용하면서, 디자인 작업 후반 단계에서 문제점을 발견하여 제품 출시 시기와 예상 생산량 확대(수율 향상) 기간을 늦출 수 있는 상황 발생을 최소화 시켜 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현재 멘토와 공동으로 DFM 솔루션을 20nm 공정으로 확대 적용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도입된 멘토의 캘리퍼 DFM 플랫폼은 ▲리소 시뮬레이션 및 핫 스팟 패턴 식별을 위한 캘리버 LFD™ 제품 ▲패턴 기반 규칙 및 핫 스팟 검사/수정을 위한 캘리버 nmDRC ▲캘리버 PM 제품 ▲삼성의 제조 분석 기술과 함께 DFM 스코어링 및 결함 민감 영역 분석(CAA: Critical Area Analysis)에 사용되는 캘리버 일드애널라이저 제품 등으로 구성된다.
멘토 그래픽스 디자인 투 실리콘 사업부의 조셉 사위키(Joseph Sawicki)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기업의 파운드리와 팹리스 디자이너들이 첨단 공정 작업에서 DFM 기법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캘리버 플랫폼을 적용시킴으로써, 이러한 경쟁 우위를 양사 고객 모두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가벼운 박판 빅트렉스 파이프, 항공기 금속 배관 대체
빅트렉스, 에어버스 A350 XWB의 화물 배수 장치에 구현



최근, 보다 가볍고 연비도 절감하며 CO2 배출도 낮춘 친환경 항공기를 설계하여 전반적인 제조비용을 줄이기 위한 항공기 제조업체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고기능 PEEK(Poly ether ether ketone)의 선도 제조업체인 빅트렉스(www.victrex.com)는 우주항공 업계 배관 시스템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PFW 에어로스페이스 AG (PFW Aerospace AG)와 함께, 에어버스 A350 XWB의 화물 배수장치를 위한 빅트렉스 PEEK 폴리머 기반의 파이프 시스템을 개발해 그 자격을 검증 받았다.
무게가 가벼운 박판 빅트렉스 파이프를 사용해 중량을 크게 줄인 이 혁신적인 파이프 시스템은 우주항공 시장에서 사용하는 금속 배관을 대체할 수 있는 최초의 제품이다.
기존에는 화물 적재실에서 응축수(condensed water)를 배출하는데 사용된 PFW 화물 배수 시스템을 금속 배관과 커넥터로 제작했다. 그러나 배관 부속(pipes & fittings)을 포함한 이 새로운 시스템은 빅트렉스 PEEK 폴리머로 제작되어 단일 소재 제품을 탄생시켰다. 외부지름 25.4mm와 박판두께 1mm에 PEEK 폴리머 소재의 일반 1인치 직관(straight pipe)의 무게는 부품을 제외하고 미터 당 100g에 불과해, 동일한 조건의 기존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직관과 비교해 볼 때 최대 60% 가벼워진 것이다. 또한 빅트렉스 파이프는 우주항공 업계가 인정한 폴리머로 제작했을 뿐 아니라, 견고하고 설치가 쉬우며 방진과 감쇠 특성이 우수하고 자유로운 설계가 가능하므로 쉽게 구부러지고 성형 가공이 용이하다.
빅트렉스 폴리머 솔루션즈의 유럽 파이프 시장 리더 프랭크 스키마(Frank Schemm)은 "빅트렉스 폴리머는 가볍고 견고하며 내구성과 내화학성이 우수하고 본래 난연 소재이기 때문에 수십 년 간 우주항공 업계에서 사용되어 왔다"라고 말하며, "이제 빅트렉스가 우주항공 업계의 엔지니어와 설계자들에게 가장 엄격한 안전, 품질, 성능 규정은 보장하면서 무게는 감소시킨 또 하나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PEEK 폴리머 기반 공급업체로 공식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개선, 전자상거래 기능 강화"
엘리먼트14, 엔지니어들의 생산성 향상


전자 상거래 통합 회사인 엘리먼트14(http://kr.element14.com)는 전자 상거래(e-commerce) 웹사이트의 기능을 새롭게 개선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기능 개선을 통해, 엔지니어들은 필요한 제품을 더욱 쉽고 빠르게 찾아 비교하고 구매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설계 프로세스를 간소화 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파라메트릭 검색 기능을 재설계해, 고객들은 저항, 전압 같이 하나 이상의 속성을 반영해 검색된 페이지를 제품 그룹으로 분류할 수 있게 됐다. 또 제조업체 별로 검색 결과를 분류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카테고리에서 유사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여러 제조업체를 비교할 수 있다. 엔지니어들이 더 빨리, 그리고 가장 편리한 형태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엘리먼트14는 고객들이 각국의 전자 상거래 웹사이트는 물론 전화, 팩스, 매장 방문을 통해서도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다채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다채널 주문 기록 조회라는 기능을 추가했다.

 

 


"임베디드 발전에 밑거름 역할 계속된다 "
시스템베이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 협찬



시리얼통신 전문회사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 www.sysbas.com)는 제 10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에 협찬사 자격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시스템베이스는 이번 임베디드 공모대전 일반분야에서 지능형 쿼드콥터 부문을 후원하게 된다. 이번 행사의 협찬을 통해 시스템베이스는 임베디드 분야의 네트워크를 확충과 우수 인재 확보는 물론 쿼드콥터 저변 확대와 참신한 쿼드콥터 개발 아이디어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시스템베이스는 이번 협찬을 위해 신형 쿼드콥터를 개발 중에 있으며, 특히 이번에 제작되는 쿼드콥터는 초음파 센서와 무인항법 소프트웨어로 자동비행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시스템베이스 김명현 대표는 "이번 공모대전 협찬은 국내 임베디드분야의 활성화에 일조한다는 사명감에서 결정한 사항이다" 라며 "앞으로도 시스템베이스는 다양한 후원활동을 통해 임베디드분야의 발전에 밑거름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그넥스, 새로운 Cognex Explorer 제어 센터 발표

"모든 코그넥스 제품 쉽게 모니터링"



코그넥스(www.cognex.com)은 Cognex Explorer™ 제어 센터 출시를 발표하였다.
이 독자적인 유틸리티에는 고객의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 모든 코그넥스 비전시스템, ID 리더기 및 시각화 시스템의 그래픽 보기가 표시된다. 또한 시스템 백업과 복원 또는 복제, 펌웨어 업그레이드 수행 등 다양한 기능을 위한 강력한 유지관리 툴이 통합되어 있다.
Cognex Explorer는 특별한 교육 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포인트 앤 클릭 인터페이스를 추구하는 제어, 생산 및 유지보수 엔지니어들을 위해 설계되었다.

작업 개선하고 비용 절감 효과
새롭게 출시되는 제어 센터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네트워크상에서 이더넷으로 연결된 모든 In-Sigh? 비전시스템, DataMan ID 리더기 및 VisionView 디스플레이 장치의 식별, 유형, 상태 정보를 표시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IP 주소, 펌웨어/소프트웨어 버전 등 장치 설정 보기. △펌웨어 업데이트 실행. △여러 대의 시스템을 동시에 백업 및 복원. △네트워크에 시스템을 추가할 때 시스템을 복제. △VisionView용 라이선스 추가 등이다.
부사장 겸 ID인식 제품 사업부 매니저인 칼 게르스트는 "Cognex Explorer 제어 센터는 고객이 코그넥스 비전시스템, ID 제품 또는 시각화 플랫폼을 사용할 때 작업 효율을 한층 더 개선하고 비용 절감을 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이 솔루션은 자동화 장비를 설치하고 유지관리해야 하는 복잡성을 없애줍니다"라면서, "일단 고객이 코그넥스 제품을 구축한 후에는 하나의 공통된 유틸리티를 사용하여 보다 간편하게 시스템을 모니터링하고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발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Cognex Explorer는 위치에 상관없이 어디서든 네트워크상에 구축된 모든 코그넥스 제품을 모니터링하고 관리 및 유지할 수 있는 편리한 방법을 제시합니다"고 설명하였다.

 

 

신호 발생기, 분석기 분야의 지속적 혁신 이어져
한국애질런트, 신호 발생기 및 신호 분석기 발표




한국애질런트(www.agilent.com)가 지난달 애질런트 측정 포럼(Agilent Measurement Forum, AMF) 2012를 개최하고 새로운 신호 발생기 및 신호 분석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선보인 신호 발생기는 신형 MXG 및 EXG X-시리즈 4종으로 이 제품은 레이더 및 군 통신, 무선 통신 분야에서 빠른 데이터 처리속도와 간섭 완화, 증가하는 신호 품질의 복잡한 해결과제를 가지고 있는 부품 및 수신기의 개발 환경을 지원한다.
오늘날 항공 우주/방위 환경은 장거리에서 약한 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향상된 레이더 성능을 필요로 하며, 이러한 설계를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정확한 신호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MXG는 1GHz의 20 kHz오프셋에서 -146dBc/Hz의 위상 노이즈 성능 구현을 위해서 혁신적인 트리플 루프 신디사이저를 사용한다. 그리고 MXG는 믹서와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와 같은 레이더 관련 부품 개발자를 위해 1GHz에서 -96dBc의 업계 선도적인 스퓨리어스 성능을 갖추고 있다.
MXG는 802.11ac 디바이스에서 보다 빠른 데이터 스트리밍을 개발하는 설계자들에게 공장 출하 시 최적화 된 160-MHz의 RF 대역폭과 ± 0.2 dB 평편도를 가진 유일한 제품이다. MXG와 EXG는 향상된 출력 범위, 간섭 완화, 부품 성능 증가를 위해 업계를 선도하는 낮은 EVM, 최대 +27 dBm의 출력 파워, 최대 -73 dBc의 ACPR (W-CDMA 테스트 모델 1, 64 DPCH ) 세 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가장 비용 효율적인 마이크로웨이브 신호 분석 솔루션
한국애질런트는 신호 발생기에 이어 최대 44 GHz의 주파수를 지원하는 업계에서 가장 비용 효율적인 EXA 신호 분석기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외부 믹싱과 사용하면 최대 325 GHz를 지원하며 더욱 쉽고 정확한 밀리미터 웨이브 측정을 할 수 있다.다른 애질런트 X-시리즈 신호 분석기와 마찬가지로 EXA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며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16kg의 제품 무게는 22kg의 PXA 신호 분석기 대비 보다 뛰어난 휴대성으로 항공 우주/방위 및 무선 통신 백홀의 밀리미터 웨이브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신윤오 기자>

 

 

최고 100GHz 실시간 대역폭 개발
르크로이 로드맵 발표, 65GHz 오실로스코프 출시



르크로이(www.lecroy.co.kr)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65GHz 의 대역폭을 제공하는 랩마스터 10Zi(LabMaster 10 Zi) 오실로스코프 모델을 발표하였다.
랩마스터는 르크로이의 초고대역 오실로스코프 시리즈로서 기존에 최고 60GHz 대역폭을 지원했다.  65GHz는 8 HP SiGe 칩셋의 뛰어난 성능을 통해 구현되었다. 한편 르크로이는 자사의 특허기술인 DBI(Digital Bandwidth Interleave)를 활용하여 2013년 최고 100GHz 의 실시간 오실로스코프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DBI는 2010년 선적을 개시한 르크로이의 45GHz 실시간 대역폭을 구현하는 데 적용된 디지털 대역폭 확장 기술이다.

 

 

PXI 자동화 테스트 컨퍼런스 개최"
한국NI, 테스트 엔지니어 위한 이벤트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ni.com/korea)는 6월 19일 서울 코엑스와 6월 21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PXI 자동화 테스트 컨퍼런스 2012를 개최한다.
테스트 엔지니어를 위한 국내 유일의 PXI 기술 및 정보 공유의 장으로 올해의 PXI 컨퍼런스는 자동화 테스트 사례와 업계 트렌드를 분석을 주제로 진행된다.
PXI 컨퍼런스는 무선 통신, 반도체, 국방 및 항공 우주 그리고 자동화 테스트 세션으로 구성되어있다. 무선 통신 분야에서는 최신 모바일을 위한 테스트 기술과 중계기 테스트를 소개할 예정이며, 반도체 분야에서는 기존 ATE와 PXI의 통합 방안 및 테스트 시간의 절감 방안을 제공한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