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렐즈, 맥OS 10.15 카탈리나 지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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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렐즈, 맥OS 10.15 카탈리나 지원 발표
  • 이건한 기자
  • 승인 2019.10.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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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애플펜슬, 윈도우10을 활용한 사이드카 사용
메탈과 다이렉트 11로 성능 향상 등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패러렐즈(Parallels)가 '패러렐즈 데스크톱 15(Parallels Desktop 15 for Mac)에서 맥OS 10.15 카탈리나(Catalina)를 호스트이자 게스트 운영체제로서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패러렐즈 데스크톱 15는 맥OS에서 윈도우10 가상머신(VM)을 구동하는 것 외에도 사이드카(Sidecar) 기능을 연동해 아이패드와 애플펜슬을 윈도우10 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애플펜슬의 다양한 제스처와 조작 기능을 지원한다.

사진=패러렐즈 제품 페이지
사진=패러렐즈 제품 페이지

예를 들어 애플 펜슬 2의 더블 탭 제스처로 윈도우 잉크 워크스페이스를 실행하거나, 온스크린 키보드를 열 수 있다. 패러렐즈 데스크톱 15 유저는 맥OS 카탈리나와 윈도우 10을 동시 실행 모드(Coherence Mode)에서 구동하거나, 아이패드로 윈도우 10 VM을 옮겨 개별 디바이스에서 각각의 OS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구버전 맥OS에서 구동되지 않는 32비트 맥 애플리케이션을 이전 버전 맥 OS 모하비 VM를 생성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32비트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실행도 지원한다. 또 다이렉트X 11 지원으로 맥에 보다 맣은 윈도우 프로그램과 PC 게임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저전력 블루투스 지원으로 로지텍 크래프트(Logitech Craft), 아이리스펜(IRISPen), 스마트 가전, 스마트 밴드와 같은 일부 IoT 기기를 맥 가상머신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지원 플랫폼에는 윈도우 10과 8.1, 안드로이드, 리눅스 커널 3.13 이상이 포함된다. 공유 블루투스 버전은 4.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