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질'로 물고기 알아낸다, KETI가 함께한 참신한 IoT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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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로 물고기 알아낸다, KETI가 함께한 참신한 IoT 플랫폼
  • 선연수 기자
  • 승인 2019.10.1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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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전자부품연구원(이하 KETI)이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제3회 KETI 모비우스 2.0 IoT 서비스 개발자 대회’가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중소기업과 대학(원)생과 고등학생 개발팀 총 29팀이 참여했으며, 이중 14개팀 아이디어가 본선에 채택돼 모비우스 무료교육과 전문가들의 기술컨설팅, 개발 키트, 개발비 제공 등 지원을 통해 구현됐다.

모비우스는 사물인터넷(IoT) 표준인 oneM2M에 기반해 개발된 오픈소스 IoT플랫폼으로, 우수한 효호환성과 쉽고 간편한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SK의 스마트팩토리, 씨드림의 스마트팜에 활용되는 등 IoT 응용 신시장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입질의 기록’ 팀은 모비우스 플랫폼을 통해 수집된 어신(漁身)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물고기의 입질 패턴만으로 어종을 판별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KAB’팀은 모비우스 기반 스마트 도어락, ‘척척학사’ 팀은 모비우스를 통한 관광지 설치 카메라 사진 전송 서비스를, 우수상을 수상한 ‘그립IoT개발’ 팀은 인터넷이 없을 때 홈 Io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패키지 솔루션, ‘SSG’ 팀은 디바이스 여러 대를 한 번의 프로그래밍으로 작동할 수 있는 블록 코딩 플랫폼을 개발했다.

수상작 중 3개팀에게는 오는 23~25일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19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에 전시·홍보를 지원함으로써 사업화 연계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