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어, 응급 구조 대원용 열화상 카메라 K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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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어, 응급 구조 대원용 열화상 카메라 K1 출시
  • 김경한 기자
  • 승인 2019.10.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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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이나 연기 속에서도 주변 상황 정확히 식별하는 기능 추가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플리어시스템 코리아(FLIR Systems Korea)가 긴급 구조대원과 화재 사고 조사관용 휴대형 열화상 카메라(TIC)인 플리어(FLIR) K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1은 열을 감지하기 때문에 연기가 자욱한 곳이나 암흑 속에서도 사용자가 주변 환경을 파악할 수 있게 도와주며, 산불 통제, 수색 구조 작전, 구조적 손상 파악, 조사 업무 등에 최적화돼 있는 제품이다.

두 개의 센서를 갖춘 K1은 작고 경제적인 가격의 열화상 카메라 코어인 플리어 렙톤(FLIR Lepton) 열화상 마이크로 카메라로 측정하는 제품이다. K1은 기기에 탑재된 실화상 카메라로 고대비도 이미지를 측정한 후, 열화상에 실화상을 합성해주는 플리어의 특허 기술인 MSX 기술을 이용한다. K1은 이렇게 열화상과 실화상을 동시에 측정하며, 추후 현장 보고서 작성, 분석, 증거 제시 등을 위해 최대 1만 개의 이미지 세트를 저장할 수 있다.

권총형 디자인은 사용자가 시축선을 따라 현장을 바라볼 수 있게 함으로써 안전성과 상황 파악 능력을 제고시켜 주며, 스팟 온도계는 고장이나 결함을 즉시 고칠 수 있도록 눈에 보이지 않는 온열점이나 콜드 스팟을 감지해서 보여준다.

IP67등급인 K1은 방수 기능이 있으며 2미터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을 향해 떨어지더라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K1에 내장된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다섯 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300 루멘스 손전등 기능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에는 목표 대상에 빛을 비춤으로써 가시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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