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타제작소, 테라그래프 지원 60GHz 밀리미터파 RF 모듈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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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타제작소, 테라그래프 지원 60GHz 밀리미터파 RF 모듈 개발 착수
  • 선연수 기자
  • 승인 2019.10.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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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무라타제작소(Murata Manufacturing)가 테라그래프(Terragraph)를 위한 RF 모듈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

 

 

테라그래프는 도시나 교외 환경에서 치솟는 안정적인 초고속 인터넷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페이스북(Facebook)이 개발한 기가비트 무선 기술이다.

테라그래프는 밀리미터파 RF 모듈을 기지국당 200~250m 간격으로 배치해 실현하는 기술로, 일반적으로 초고속 망은 광섬유 케이블을 땅에 묻어 구축하지만 오랜 시공 기간과 높은 비용이 걸림돌이 돼왔다. 테라그래프를 이용하면 밀리미터파 RF 모듈이 탑재된 세트박스를, 가로등처럼 도시 내에 산재한 사물에 부착해 완성하기 때문에 시공 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무라타의 밀리미터파 RF 모듈은 독립적으로 개발된 저온동시소성세라믹(LTCC, Low Temperature Co-fired Ceramic) 기술을 사용한다. LTCC는 밀리미터파 대역에서 안정적인 통신 품질을 실현하고 고온과 습기에 내성이 있어 테라그래프의 고품질 망 환경을 보장한다.

이 제품은 CEATEC 2019(미디어 컨벤션: 2019년 10월 14일, 기간: 10월 15일부터 18일)의 무라타제작소 부스에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