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25일까지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선박 관련 다양한 제품 공개 예정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한국 엔드레스하우저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될 '코마린(KORMARINE) 2019'에서 해양과 정유·가스 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한국 엔드레스하우저는 코리올리 질량 유랑 측정 방식과 정교한 시스템 제어를 통해 벙어큐의 운반과 거래 과정을 높은 정확도로 측정해내는 벙커유 측정 솔루션, 다양한 공정 변수의 정확한 측정을 통해 선박 연료의 부피 유랑을 신뢰할 수 있는 수준으로 모니터링해내는 'Proline Promass F 시리즈'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사진=엔드레스하우저

이와 함께 혼합현실(MR) 기술을 접목, 특수 글래스를 착용 후 실물과 가상 객체가 공존하는 새로운 환경에서 엔드레스하우저의 계기를 설치하고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유지보수 환경을 체험해볼 수 있는 'VisionBlue'를 선보인다. 또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이 인수한 레이저 기반 가스 분석기 전문 기업 '스펙트라센서'의 LNG 분석 솔루션 'Optograf', 효과적인 선박 평형수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전도도 측정 시스템 'Smarttec CLD18'을 비롯한 해양 애플리케이션 특화 분석계 제품군을 대거 공개한다.

참관을 원하는 업계 관계자는 코마린 2019 공식 웹사이트의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등록 절차를 거치면 입장료 없이 참관이 가능하다. 한국 엔드레스하우저의 부스 위치는 제1전시장 3M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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