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웨스턴디지털이 고속 1TB UHS-I 마이크로SD 플래시 메모리 카드 2종 ‘1TB 샌디스크 익스트림 UHS-I 마이크로SDXC 카드(SanDisk Extreme UHS-I microSDXC card)’와 ‘1TB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UHS-I 마이크로SDXC 카드(SanDisk Extreme PRO UHS-I microSDXC card)’를 출시한다.

 

 

신제품들은 빠른 속도와 높은 용량으로 스마트폰, 드론, 액션캠 등에서 촬영한 방대한 양의 고화질 사진과 영상을 저장·전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용량 제한이나 긴 전송시간에 대한 걱정 없이 고화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특히 웨스턴디지털의 특허 받은 플래시 기술에 기반해, 각각 최대 160MB/s 와 170MB/s의 빠른 속도를 제공해 기존의 일반 UHS-I 마이크로SD 카드 대비 전송 시간을 절반가량으로 줄였다.

애플리케이션의 빠른 실행과 로딩을 위해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성능 클래스인 A2 사양을 갖췄다. 신제품들은 1TB와 512GB 용량으로 출시되며, 프로 버전은 10월 중순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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