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닉,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SW 부문 인정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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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닉,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SW 부문 인정 획득
  • 이건한 기자
  • 승인 2019.09.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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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전반에 대한 국제적 효력을 지닌 인증서 발급 가능··
자회사 큐드가 하드웨어 인증서 자격 획득하며 통합 인증 서비스 제공 가능해져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인피닉이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소프트웨어 분야의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피닉이 인정을 획득한 표준 규격은 ISO/IEC(시스템·소프트웨어 제품의 품질 측정) 25023:2016이다.  기업, 기관 등이 개발한 각종 산업용 소프트웨어, 임베디드소프트웨어, 패키지 소프트웨어 제품을 대상으로 기능 적합성과 성능 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유지보수성, 이식성 등에 대한 공인 시험 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다.

인피닉이 획득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서 (자료=인피닉)

이는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제13조에 의거한 GS(GoodSoftware)인증과 규격이 동일하기 때문에 GS(GoodSoftware)인증을 진행하기 위한 사전평가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인피닉의 공인 시험성적서는 국제인정기구 상호인정협정(ILAC-MRA)이 체결된 미국, 일본, 유럽 등 58개국의 71개 시험기관의 공인 성적서와 동일한 국제적 효력을 가지며, 정부의 R&D 과제 결과 평가, 조달, 일반 입찰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 7월 인피닉의 자회사 큐드도 한국인정기구로부터 하드웨어 부문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한 후 공인 시험 성적서를 발행하고 있다. 인피닉 관계자는 “ 이번 인피닉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으로 통합 인증 (Certification)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소프트웨어부터 하드웨어까지 한 번에 공인 시험성적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인공지능(AI)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은 인피닉과 자회사의 인공지능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능 효율성 평가지표에 있어 다른 공인시험기관보다 정확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피닉의 첫 공인 시험성적서 발급은 자회사 AI Studio가 개발한 제과점용 인공지능 무인점포 시스템 ‘Ancco’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Ancco는 인공지능 기반의 비정형 사물 인식 시스템으로 계산대에 올려진 빵의 종류와 개수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