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내년 ‘스냅드래곤’ 5G 플랫폼 라인업 확장…5G 상용화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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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내년 ‘스냅드래곤’ 5G 플랫폼 라인업 확장…5G 상용화 가속
  • 정재민 기자
  • 승인 2019.09.0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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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정재민 기자] 퀄컴 테크날러지는 2019 베를린 국제 가전 박람회(IFA 2019)에서 내년 퀄컴 스냅드래곤 8, 7, 6 시리즈로 5G 모바일 플랫폼 라인업을 확장, 5G 대규모 글로벌 상용화를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퀄컴의 5G 솔루션이 탑재돼 출시 또는 개발 중인 5G 단말기는 150 이상으로, 퀄컴은 다양한 종류 가격대별 제품에 5G 도입을 촉진해 차세대 카메라·영상·인공지능(AI) 게이밍 경험을 한층 확산시키고 있다.

 

새롭게 확장될 스냅드래곤 5G 모바일 플랫폼 라인업은 세계 주요 지역의 5G 기능 주파수 대역을 지원, 전세계 20억명 이상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5G 지원할 전망이다.

 

알렉스 카투지안(Alex Katouzian) 퀄컴 테크날러지 수석부사장 모바일부문 본부장은 “퀄컴은 2019 5G 상용화 촉진을 위해 통합 모뎀-RF 시스템등 최첨단 5G 모바일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퀄컴은 오늘 발표한 스냅드래곤 8, 7,6 시리즈의 5G 모바일 플랫폼에 힘입어 오는 2020 세계 각지의 OEM 통신사들과 함께 5G 글로벌 구축을 이끌어 나갈 이라고 말했다.

 

해당 모바일 플랫폼들은 최초로 소프트웨어 호환이 지원되는 5G 모바일 플랫폼 라인업인 만큼 스냅드래곤 5G 모뎀 RF 시스템을 탑재, 업계 최상의 통신 성능·커버리지·전력 효율과 더불어 최첨단 5G 단말기 디자인 폼팩터를 글로벌 시장에 제공할 전망이다.

 

이번 스냅드래곤 5G 모바일 플랫폼 확장은 밀리미터파(mmWave) 6 GHz 이하(sub-6) 주파수 대역 뿐만 아니라 TDD/FDD, 5G 멀티심, 동적 스펙트럼 공유(DSS), 단독·비단독(SA·NSA) 네트워크를 지원해 글로벌 5G 네트워크 구축 로드맵을 구현하는데 유연성을 가져다 준다.

 

프리미엄 제품군인 스냅드래곤 8 시리즈는 이미 올해 출시된 선도적인 5G 모바일 기기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차세대 스냅드래곤 8 시리즈 5G 모바일 플랫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연내 공개될 예정이다.

 

반면, 지난 2 처음으로 발표된 스냅드래곤 7 시리즈 5G 모바일 플랫폼은 시스템온칩(SoC) 5G 통합한 5G 통합 플랫폼으로  주요 지역 주파수 밴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7나노(nm) 공정 기술로 설계된 스냅드래곤 7 시리즈는 높은 효율성과 함께 차세대 퀄컴 AI 엔진과 더불어 퀄컴 스냅드래곤 엘리트 게이밍(Qualcomm® Snapdragon Elite Gaming) 기능 프리미엄급 기능들이 더해져 현재 고급 제품군의 모바일 경험에 기대되는 성능을 뛰어넘도록 설계됐다.  

 

이번 신규 통합 스냅드래곤 7 시리즈 5G 모바일 플랫폼은 오포, 리얼미, 홍미, 비보, 모토로라, 노키아 스마트폰 제조사인 HMD 글로벌, LG 전자를 포함한 12개의 선도적인 글로벌 OEM 브랜드의 향후 5G 모바일 기기들에 탑재될 예정이다.

 

2019 2분기 고객사 샘플링을 시작한 스냅드래곤 7 시리즈 5G 모바일 플랫폼은 올해 4분기까지 상용화 준비에 박차를 가해 빠른 시일 이를 탑재한 단말기가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냅드래곤 7 시리즈 5G 모바일 플랫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연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