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원천기술 확보에 전념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세이(Seyi)가 대한인공지능융복합학회와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세이와 대한인공지능융복합학회는 앞으로 과학기술 국가과제와 연구활동에 박차를 가해 대한민국 원천기술 확보에 전념을 다할 계획이다.

세이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대표브랜드로 브레인브이알(Brain VR), sr box(가상현실,증강현실 헬스케어장비)를 개발해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국 특허청에서 가상현실기술(VR)로 인체기능과 뇌기능측정장비를 2016년 2월24일 가출원 받았다.

대한인공지능융복합학회는 지난 2월 22일에 설립된 학회로 인공지능,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기술을 보유한 대학교와 기업들이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대한인공지능융복합학회 이사인 한국교통대학교의 소위영 교수는 “융합 기술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의 기술을 존중하고 함께 소통하는 방법”이라며, “각 연구기관과 기업의 이익추구보다 세상에 없는 유익한 제품을 개발하는 데 행복을 느끼며 함께 이익을 나눌 수 있는 균형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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