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업사이드가 3일 자사 거래소 UPXIDE에서 골든타임토큰(Golden Time Token: GTT) 토큰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골든타임토큰은 암호화폐 기반 지불 플랫폼 서비스로,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실용적으로 사용하도록 개선하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골든타임토큰에는 골든타임 에코시스템을 도입하여 사용자가 골든타임 월렛을 보유하는 것만으로 사용자의 편리한 소비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업사이드 관계자에 따르면, 사용자는 골든타임 플랫폼에 참여함으로써 가치 투자에 참여하고 가치 투자로 인한 수익을 배당받는다. 또한, 가치 담보성과 가치 변동성에 의한 보상수령, 연계 서비스들을 통한 다양한 가치를 공유할 수 있다.

김승연 업사이드 대표는 “이번 토큰세일을 통해 암호화폐 기반의 결제 플랫폼을 추구하는 골든타임토큰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토큰세일에 많은 유저분들이 참여하여 에코시스템을 체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업사이드는 최근 미탭스플러스에서 론칭한 크립토샵의 운영을 맡고 있다. 크립토샵은 국내 최초로 원화, 포인트, 암호화폐 등 다양한 결제가 지원되는 커머스 플랫폼으로, 약 250개 브랜드와 약 3만5000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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