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인공지능 탑재한 8K 올레드 TV 해외시장 본격 공략
상태바
LG전자, 인공지능 탑재한 8K 올레드 TV 해외시장 본격 공략
  • 김경한 기자
  • 승인 2019.09.03 1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표준 부합하는 해상도, 화질과 사운드도 알아서 최적화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LG전자가 국내에서 호평을 받은 8K 올레드 TV의 해외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LG전자는 7월 국내시장에 출시한 8K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9월 독일, 영국, 프랑스, 미국 등을 시작으로 10여개국에 출시한다. 8K 해상도와 나노셀 기술을 적용한 75인치 슈퍼울트라 HD TV는 연말까지 약 20개국으로 시장을 확대한다.

시그니처 올레드 8K뿐만 아니라 LG 전자의 8K TV 전 모델은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8K(7680X4320) 해상도를 갖췄다. 가로 7680개와 세로 4320개의 화소 수는 물론 ‘화질선명도(CM: Contrast Modulation)’ 기준치인 50%를 훌쩍 넘는 약 90% 수준으로 ‘8K 해상도’를 완벽하게 구현한다. 3300만 화소 하나하나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완벽한 블랙은 물론 더 섬세한 색을 표현한다.

또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는 독자 개발한 화질 칩에 딥러닝 기술을 더한 ‘2세대 인공지능 알파9 8K’ 프로세서를 탑재해 화질과 사운드를 알아서 최적화한다.

‘2세대 인공지능 알파9 8K’는 원본 영상의 화질을 스스로 분석한 결과에 따라 영상 속 노이즈를 최대 6단계에 걸쳐 제거해 어떤 영상을 입력하더라도 생생한 화질을 보여준다. 2K(1920 X 1080), 4K(3840 X 2160) 해상도 영상을 입력하더라도 8K에 가까운 수준으로 보여준다.

이 프로세서는 2채널 음원을 마치 5개의 스피커로 들려주는 것처럼 가상의 5.1 서라운드 사운드로 바꿔주고 TV가 설치된 공간에 최적화된 입체음향을 들려준다.

이 제품은 고화질·고음질 영상 콘텐츠 전송 규격 ‘HDMI 2.1’ 포트 등 부드럽고 정교한 영상과 오디오를 위한 환경을 제공한다. 모든 ‘HDMI 2.1’ 포트는 4K 영상 기준 초당 120장, 8K 영상은 초당 60장을 재생한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