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Touch Taiwan] MIC, “마이크로 LED 인캡 공정 여전히 난제, 차차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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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Touch Taiwan] MIC, “마이크로 LED 인캡 공정 여전히 난제, 차차 성장할 것”
  • 선연수 기자
  • 승인 2019.08.2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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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대만 타이페이 난강 전시관에서 ‘2019 터치 타이완’의 2막이 올랐다. 마이크로 LED와 미니 LED를 중심으로 LED 업체들이 한 자리에서 모이는 곳에서 LED 공정설비제조 설계 시스템을 제공하는 MIC(Marketech International Corp.)를 만났다.

 

 

MIC 디스플레이 산업 영업부 데이비드 성(宋曰寬, David Sung) 시니어 매니저는 “차세대 LED 기술로서 마이크로칩이 유력하지만, 고려해야 할 부분이 세가지가 있으며, 이는 정밀도, 트랜스퍼, 패키지 문제로 특히, 트랜스퍼에서 인캡 시 발생하는 문제가 크다”고 설명했다. MIC 경영 전략부 홍보 담당 블리드 왕(王蕙菁, Blythe Wang) 매니저는 ”글로벌 장비 개발 업체들이 해결을 위해 꾸준히 투자하고 있으나, 아직은 이겨내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구현해내는 즉시 최초의 기술이다보니, 업체들이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어 기술적인 측면은 알기가 힘들다”고 덧붙였다.

 

MIC 경영 전략부 홍보 담당 블리드 왕(王蕙菁, Blythe Wang) 매니저

 

데이비드 성 시니어 매니저는 “아직은 OLED와 같은 기존의 LED가 디스플레이 시장을 움직이고 있으며, 특히 대만의 경우 여전히 LCD의 선호도나 점유율이 높다. 현재는 OLED 설계 시스템 공급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만에 새로 설립 중인 TSMC의 공장도 MIC가 맡아서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제조 시스템 설계 업체로서, 단순히 사각형의 공장이아닌 다양한 형태의 공간에 안정성,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제조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일 분쟁에 대해서는 데이비드 성 시니어 매니저는 "기술적인 문제는 다양한 변수가 존재한다. 대만 업체의 신기술을 중국이 설비 구입 한 번만으로 기술을 구현해내기도 한다. 한·일 관계를 넘어 향후 중국과의 기술 관계에 있어서도 협력지점을 미리 구축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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