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2019 AI 드론 경진대회', 성공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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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2019 AI 드론 경진대회', 성공적으로 마무리
  • 이건한 기자
  • 승인 2019.08.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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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인텔과 LG전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I)가 공동 개최한 '2019 인텔 AI 드론 경진대회'가 8월 21일 상암 OGN 게임 아레나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명숙 인텔 코리아 대표와 KISTI 염민선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를 관람했다.

고등부 수상팀 광곽정보꿈나무, 광주과학고등학교 윤상우, 김건하, KISTI 염민선 센터장 (왼쪽부터)
고등부 수상팀 광곽정보꿈나무, 광주과학고등학교 윤상우, 김건하, KISTI 염민선 센터장 (왼쪽부터)

인텔 AI 드론 경진대회는 'LG 울트라 페스티벌'의 일환이다. 전국 초·중·고, 대학생 참가자들이 그룹별 코딩 작업을 통해 완성한 AI 프로그램으로 드론을 주행하고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대회다. 본선에 앞서 '드론 군집 비행', '얼굴 인식' 데모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사전행사로 진행됐다.

평가에는 ▲정해진 동선으로만 움직이는 '프로그래밍 주행' ▲스스로 동선을 판단하는 '자율주행' 등 그룹별로 상이한 난이도의 주제가 주어졌다. 학생들은 8월부터 동명대, 고려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인공지능 코딩 기술 전반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았으며, 인텔의 미니 PC ‘누크(NUC)’와 AI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모비디우스 모듈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코딩 작업을 수행했다. 

이번 대회에서 그룹별 영광의 1위를 차지한 팀은 망미초 '스펀지', 용문중 'Bee', 광주과학고 '광곽정보꿈나무', 한남대 '킵고잉'이다.

이어 기장초 '다예파이팅'과 정관중 '뵑', 서울로봇고 'SPAM', 한남대 '드론베리파이' 등 4팀이 2등을 차지했으며, 3등은 역촌초·가재울초 'Hint', 문정중 '날아라 태권브이', 인천포스코고 'AC/DC', 가온고 'BRO', 순천대 '쿼드론' 등 5개 팀이다.

한편, 인텔은 이번 대회 이외에도 AI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파트너사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