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및 동정 Ⅰ

■알테라
세계 최초로 Optical FPGA 기술 시연



알테라(www.altera.com)는 세계 최초로 Optical FPGA라고 하는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알테라는 아바고 테크놀로지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데모를 통해서 광 인터커넥트 프로그래머블 디바이스를 이용해서 어떻게 인터커넥트 대역폭을 크게 향상시키면서 전반적인 시스템 복잡성, 전력, 비용을 낮출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 기술은, FPGA를 위한 업계 최초의 OpenCL 프로그램과 업계에서 가장 높은 데이터 레이트와 뛰어난 신호 무결성을 제공하는 28Gbps 트랜시버 기술을 비롯해서 알테라가 최근에 내놓고 있는 일련의 혁신 기술들 중의 하나이다.

 

■아나디직스
2012 China ACE 어워드 수상



아니디직스(www.anadigics.com)는 제 17회 IIC-China(International IC-China Conference & Exhibition)와 함께 거행된 리셉션에서 2012 China ACE(Annual Creativity in Electronics)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아나디직스의 4세대 고효율 저전력(HELP4™) 전력 증폭기(PA) ALT6738는 2012 China ACE RF/무선 제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China ACE RF/무선 제품상은 우수한 설계와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엔지니어들에게 최상의 새로운 성능을 제공하고 시간, 비용, 공간 등의 리소스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에 수여된다.

 

 

■엘리먼트14
텍트로닉스의 '2011년 아세안 유통 부문 최고성장상



전자 부품 유통업체인 엘리먼트14(www.element14.com)은 텍트로닉스의 '2011년 아세안 유통 부문 최고 성장상(2011 ASEAN Channels Growth Award)'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엘리먼트14가 지속적으로 신규 고객을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매출을 증가시키고, 텍트로닉스 제품 기반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

엘리먼트14 아태지역 유통 마케팅 담당 이사인 윌리엄 총(William Chong)은 "엘리먼트14의 이번 수상은 우리가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효과적인 유통 모델을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우리는 이런 생산적인 파트너십이 업계 최고의 솔루션과 가치 제안을 바탕으로 여러 문제점을 극복함으로써 엔지니어들에게 이익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오토데스크 코리아
한일 신임 대표이사 임명, ENI 사업부도 직접 관할

오토데스크 코리아 (www.autodesk.co.kr)는 한국하니웰 한일 전(前) 부사장(53)을 오토데스크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a한일 신임 대표이사는 오토데스크 코리아 대표이사 취임 전 한국하니웰에서 부사장 및 빌딩제어사업부 대표를 역임했으며, 자동 제어 기술 기반의 에너지 시스템 및 솔루션화 등을 통해 하니웰을 업계 선두로 이끄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또한 기존에 대우전자, 한국 휴렛 패커드(HP), 한국 실리콘 그래픽스 및 한국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등 30여년 동안 유수의 IT 업계를 두루 거친 '젊은 사고를 가진 경영인'으로 알려져 있다.

 

 


■프리스케일

소형 셀 기지국 시장 점유율 50%
코어아이큐 컨버지 제품 확대



프리스케일 반도체(www.freescale.com)의 코어아이큐(QorIQ) 컨버지(Qonverge) 소형 셀 단일 칩 형태 기지국 프로세서는 지난 해 소개된 이후 빠른 속도로 도입되어왔다. 차세대 디자인에 코어아이큐 컨버지 프로세서를 도입한 회사가 현재 소형 셀 기지국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프리스케일은 추가적인 성공을 촉진하고자 코어아이큐 컨버지 PSC913x 펨토셀 제품과 소형 셀 기지국용 LTE 레이어 1 소프트웨어를 함께 공급할 예정이다. 프리스케일 보티카(VortiQa)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제품군의 브랜드를 사용하게 될 이 새로운 양산 소프트웨어는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며 능률적인 개발을 지원하도록 반도체와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다.

 

 


■에릭슨

LTE 상에서 비디오/ TV 방송 시연
LTE 신기술, eMBMS 시연

에릭슨(Ericsson)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2012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퀄컴과 함께 멀티미디어 방송 멀티캐스트 서비스(eMBMS)를 시연했다.
eMBMS는 LTE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수많은 사용자에게 방송 컨텐츠를 동시에 효율적으로 배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새로이 떠오르고 있는 LTE용 방송기술은 인기 있는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가입자에게 스트리밍 방식으로 전송하거나, 비 피크타임에 전송해 모바일 디바이스 메모리에 저장된 형태로 있다가 사용자가 원할 때 시청하는 방법으로 제공할 때 모두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eMBMS 기술을 도입하며 통신사들은 기존의 주파수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의 부하도 줄일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통신사들은 라이브 TV, VOD, 팟캐스트 서비스를 제공할 때뿐 아니라, 수많은 모바일 디바이스 및 셋탑박스의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할 때도 효율성을 최대화 할 수 있게 된다.

 

 

■실리콘랩

"32비트 MCU의 새로운 대안 제시"
유연하고 개발자 친화적인 혼합신호 MCU 발표



 "임베디드 엔지니어들에게 뛰어난 설계 유연성, 주변기기 통합, 아날로그 성능 및 초절전 특징을 매우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는, 보다 나은 32비트 대안을 제공한다"
실리콘랩(www.silabs.com)은 32비트 시장에 전례 없는 설계 유연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Precision32™  마이크로 컨트롤러(MCU) 제품군을 발표했다.

ARM Cortex™-M3 프로세서에 기반한 Precision32 제품군은 풋프린트 호환 USB와 비 USB 옵션이 제공되는 32개의 SiM3U1xx와 SiM3C1xx MCU 제품들을 포함하고 있다. 높은 통합성과 유연한 아키텍처를 비롯해 풍부한 주변기기 세트, 초저전력 특징 및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이클립스(Eclipse) 기반 개발 툴을 제공하는 Precision32 제품군은 휴대형 의료기기, POS 주변기기, 모터 컨트롤, 산업 모니터링, 바코드 스캐너, 광 터치 스크린 인터페이스, 센서 컨트롤러 및 홈오토메이션 시스템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Precision32 제품군은 개발자들이 시스템 비용과 설계 복잡성, 부품 수를 줄일 수 있도록 매우 높은 수준의 주변기기 통합을 제공하여 BOM(bill of materials)을 최대 1.34 달러까지 절약할 수 있다. 다음의 온칩 주변기기들은 부품 수와 시스템 비용을 크게 낮춘다:

듀얼 크로스바와 드래그 앤 드롭 GUI 특허 기술 사용

실리콘랩의 특허 기술인 듀얼 크로스바(dual-crossbar)와 드래그 앤 드롭(drag & drop) GUI를 사용해 개발자들은 손쉽게 아날로그 및 디지털 주변기기들과 핀 위치를 선택할 수 있다. 경쟁 MCU들은 주변기기 위치와 핀 배치가 미리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아 개발자들이 설계를 변경하거나 더 크고 비싼 패키지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실리콘랩의 크로스바 설계와 GUI 기반 앱 빌더(AppBuilder) 소프트웨어는 개발자가 주변기기 믹스와 핀 배치를 최적화하고 주변기기를 연결 부품 가까이에 위치시켜 핀 충돌을 방지하며, PCB라우팅을 간소화하고 PCB 레이어를 최소화하여 궁극적으로 시스템 비용을 낮춘다.

 

 


■슈나이더

'에너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에너지 절약 인식 설문조사, 24%가 에너지 교육 꼽아



전세계적인 에너지 위기 속에서 사람들은 에너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또 어떤 방법으로 절약하고 있을까? 왜 다들 에너지 절약을 말하고 있는데 매해 전력 부족 사태가 발생하는 것일 까? 세계최대 에너지 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www.schneider-electric.co.kr)는 일반인들의 에너지 절약에 관한 인식을 정확히 진단해 보고자 지난 해 9월부터 약 세 달간에 걸쳐 전국의 30대부터 50대까지의 남성 직장인 30만 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인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정전 사태, 수요조정제도에 따라 인식 달라져

이번 설문조사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대해서 '그렇다'고 응답한 참가자는 전체의 83%에 달했으며 '그렇지 않다' 혹은 '방법을 모르겠다'라고 대답한 참가자는 17%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렇게 높은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에너지 절약 방법은 초보적인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과 가정에서 어떤 방법으로 에너지를 절약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설문조사 참가자의 95% 이상이 '플러그를 뽑는다', '실내등을 끈다', '책상을 잠시 비울 때 모니터 전원을 끈다' 등 에너지를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서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릭 리제 사장은 에너지 절약 실천방법은 에너지 효율을 고려하지 않은 초보적인 단계에 머무르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설문조사에서 '에너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이라는 질문에 대해서 참가자의 24%가 '에너지 절약 방법에 대한 교육'을 꼽으며 27%를 차지한 '에너지 절감형 제품 이용'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실질적인 에너지 절약과 실천방법에 대한 교육의 수요가 높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자일링스

"앞서가는 28나노 킨텍스-7 FPGA 양산 개시"
주요 고객에게 선적, 최고속 PLD 출시



자일링스(www.xilinx.com)는 업계 최초 28나노 FPGA의 양산품을 통해 다시 한 번 업계에 혁신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최신 7 시리즈 제품군의 샘플을 수 천 개를 선적한 이후 마침내 킨텍스™-7 FPGA를 생산하게 되면서 업계 최고속 PLD를 출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자일링스 고객들은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어 이전보다 더 빠르게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양산 단계로의 이동은 고객의 수용을 통해 발생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정점에 이르렀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양산품은 킨텍스-7 제품군 뿐만 아니라 다른 7시리즈 FPGA 포트폴리오 제품들의 진화를 가속화시킨다."

"이러한 양산품은 킨텍스-7 제품군 뿐만 아니라 다른 7시리즈 FPGA 포트폴리오 제품들의 진화를 가속화시킨다"

자일링스 사장 겸 CEO 인 모쉬 가브리엘로브는 "고객이 자일링스의 전체 7 시리즈 FPGA 포트폴리오를 받아들인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산 단계로의 이동은 고객의 수용을 통해 발생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정점에 이르렀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양산품은 킨텍스-7 제품군 뿐만 아니라 다른 7시리즈 FPGA 포트폴리오 제품들의 진화를 가속화시킨다"라고 말했다.

양산품 단계에 있는 킨텍스-7 325T FPGA는 통신 시장의 주요 고객들에게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충족하기 위해 특별히 개발되었다. 주요 애플리케이션에 집중함으로써 자일링스는 킨텍스-7 325T FPGA의 생산을 가속화시키고 이를 통해 주요 고객들은 주요 프로그램의 생산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되었다. 킨텍스-7 325T FPGA는 자일링스의 생산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표준 검증, 품질, 신뢰성 요구조건을 모두 통과했다.

 

 


■래티스 반도체

FPGA에 기반한 3D 비디오 카메라 시연
헬리온과 협력, LatticeECP3 FPGA 성능 입증



독일 누렘버그에서 열린 임베디드 월드 전시회에서 래티스반도체(www.latticesemi.com) 코퍼레이션은 듀얼 센서 및 능동 셔터 3D 글래스로 볼 수 있는 3D 이미징을 지원하는 LatticeECP3™ FPGA 기반 비디오 카메라를 시연한다.

이 3D 데모는 저비용, 저전력 LatticeECP3 FPGA와 래티스 MachXO2™ PLD에 기반 한 래티스 듀얼-센서 헤드보드 그리고 래티스의 협력업체인 헬리온의 3D ISP IP에 기반 한 래티스 HDR-60 비디오 카메라 개발 키트를 이용한다. 듀얼 이미지 센서 디자인은 두 개의 앱티나 MT9M024/MT9M034 720P 이미지 센서를 내장하고 이미지들을 단일 버스로 결합한다. 본 시연은 홈 3D 텔레비전에 이용된 것과 비슷한 능동 셔터 3D 글래스를 이용해 표준 3D 지원 디스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헬리온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아른트 부스만(Arndt Bussmann) 박사는 "기술적으로 탁월한 당사의 ISP IP를 통하여 3D 이미지가 모니터의 '안'또는 '밖'에서, 예를 들어 모니터와 관객의 사이에서 보이도록 3D 이미지 화면의 심도를 양과 음의 두 방향에서 조절할 수 있다. 이 ISP는 또한 3D 그래픽 및 텍스트 오버레이를 지원하는데, 비디오 영역 내 어디에서든 무한히 변화하는 심도를 부여할 수 있게 해준다. 글로벌 셔터 또는 롤링 셔터를 가진 많은 다양한 센서를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3D 이미지 프로세싱 하드웨어 및 IP 결합 응용 분야에는 자동차, 감시, 의료, 인포테인먼트, 게임 등이 포함된다. 래티스의 카메라 및 디스플레이 부문 전략 마케팅 매니저인 캠비즈 칼리리안(Kambiz Khalilian)씨는 래티스 HDR-60은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것 중 가장 융통성이 있는 FPGA 기반 비디오 카메라 개발 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HDR, 동시 듀얼 센서 지원, HDMI 출력 및 데모 3D ISP 기능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울프슨

안드로이드 태블릿 레퍼런스에 채택
지랩스에 전력 관리 및 오디오 솔루션 제공



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www.wolfsonmicro.com)는 전원 관리 솔루션, 'WM8326'과 진보된 오디오 허브 솔루션인 'WM8993'이 미디어 프로세서와 플랫폼 전문 기업인 ZiiLABS에 의해 채택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ZiiLABS이 최근 발표한 ZiiLABS 100-Core ZMS-40 프로세서 기반의 '재규어3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JAGUAR3 Android 4.0 Ice Cream Sandwich)' 태블릿 레퍼런스 설계에 울프슨 솔루션이 채택되어 전력관리와 오디오 프로세싱 성능을 제공하게 되었다.

 

 

■ARM

28나노미터 공정 위한 최적화 팩
ARM Cortex A9 프로세서 대응

ARM(www.arm.com)은 최근 글로벌파운드리즈 28nm SLP High-K 메탈 게이트(이하 HKMG) 공정기술을 위한 ARM Cortex-A9 MPCore Processor Optimization Pack(POP)을 발표했다.
모바일과 네트워크, 기업용 솔루션을 위해 최적화되었으며, 에너지 효율적인 ARM POP 28nm-SLP는 typical 조건에서는 2GHz까지, worst case 조건에서는 1GHz에서 1.6GHz까지 성능을 보여준다. 이는 ARM Artisan Physical IP Platform과 Cortex-A9 POP를 사용하여, SoC 설계를 위한 높은 유연성을 제공함으로써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최적화할 수 있게 한다. 글로벌파운드리즈의 28nm SLP 플랫폼은 전력에 민감한 모바일과 소비가전 제품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자사의 검증된 32/28nm HKMG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

 

 

■알테라

고성능 28nm FPGA 양산 공급 시작했다
성능 상의 경쟁 우위 및 ASIC, ASSP, 경쟁 FPGA 대체



알테라(www.altera.com)는 업계 최초로 고성능 28nm FPGA의 양산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Stratix V FPGA는 TSMC의 28HP 프로세스를 이용해서 제조되는 유일한 FPGA 제품들로서 경쟁사 솔루션과 비교해서 한 차원 향상된 속도 등급을 달성한다. 알테라의 이들 하이엔드 FPGA 디바이스 제품은 앞선 성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첨단 프로세스 기술과 향상된 기능들을 채택함으로써 다양한 유형의 시장 분야에서 ASIC이나 ASSP를 대체할 수 있으며 경쟁사 FPGA와 비교해서 경쟁력이 더 뛰어난 솔루션을 제공한다.

알테라는 2011년 4월에 이 업계 최초 하이엔드 28nm FPGA의 엔지니어링 샘플 출하를 시작했으며 그로부터 채 일년이 지나지 않아서 양산에 착수함으로써 업계에서 가장 짧은 시간 안에 28nm FPGA 양산에 착수하게 되었다. 알테라는 또한 여전히 28Gbps 트랜시버를 채택한 FPGA 제품을 공급하는 유일한 회사로 남아있다. 세계 주요 통신, 방송, 군용, 테스트, 의료 장비 업체들을 비롯해서 최대한 높은 성능의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자사의 차세대 시스템에 알테라의 하이엔드 FPGA 제품을 선택하고 있다. 이것은 이들 디바이스의 성능 우위와 유리한 양산 일정을 인정하는 것이다.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도록 맞춤화된 우리 회사의 28nm 디바이스 제품들은 시장의 매 3개 28nm 디자인 중에서 2개의 디자인에 채택됨으로써 성능 우위를 입증하고 있다."

알테라는 고객들의 다양한 시스템 성능, 시스템 전력, 시스템 비용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업계에서 가장 다양하고 포괄적인 유형의 28nm FPGA 디바이스 제품을 제공한다. Stratix V FPGA 제품군 이외에도, 알테라의 28nm 포트폴리오는 저전력/저가 Cyclone V 및 Cyclone V SoC FPGA, 중급 성능 Arria V 및 Arria V SoC FPGA, 개발 키트를 포함한다. Stratix V FPGA 제품군은 다시 여러 시리즈의 제품들을 포함하는데, E 시리즈 제품은 풍부한 로직 자원을 제공하고, GX, GS, GT 시리즈 제품들은 최대 28Gbps로 동작하는 트랜시버를 제공한다. Stratix V FPGA는 가변 정밀도 DSP 블록과 고성능 부동소수점 DSP 기능을 제공하는 유일한 FPGA 제품일 뿐만 아니라 하드 PCI Express(PCIe) Gen3 x8 IP 블록과 28Gbps 트랜시버를 채택한 유일한 FPGA 제품이다.

 

 

 

인사 및 동정 Ⅱ

■서울반도체

2011년 매출 7395억 원, TV BLU 부진으로 12% 감소



서울반도체(대표이사 이정훈)는 2011년 매출 7395억원, 영업이익 287억원(IFRS 별도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 대비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76% 줄어든 수치로 영업이익률은 4%를 기록했다. LED TV 판매가 위축되면서 TV BLU(백라이트유닛) 부문 사업이 부진했던 것이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 하지만 조명 부문은 2010년에 비해 두 자리 수의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향후 전망을 밝게 했다. 서울반도체 배성훈 상무는 "매출 및 손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R&D(연구개발)에 매진하며 관계사 모두 매출 대비 동종업계 보다 4~5배 이상인 10% 내외의 기술 개발 투자에 집중했다"며 "TV BLU용 직하형 원천 기술 특허 개발과 아크리치 적용 제품군의 판매 확대 등을 통해 고객 다변화, 제품 차별화를 적극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맥심

Scintera Networks 투자, 소형 셀 분야에서 RF 혁신 주도



맥심인터그레이티드프로덕트(www.maxim-ic.com)는 무선 통신을 위한 어댑티브 신호 프로세싱 솔루션의 선도 공급업체인 Scintera Networks, Inc.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전력 효율적인 소형 셀 기지국의 신속한 도입을 촉진하고, 더불어 셀룰러 인프라 OEM 및 네트워크 사업자에게 매력적인 폼 팩터와 시스템 비용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맥심의 첨단, 고성능 RF 트랜시버 솔루션은 이제 Scintera의 새로운 아날로그 전치왜곡(pre-distortion)과 결합된다. 이로써 뛰어난 소형 셀 RF 솔루션과 검증된 기준 설계를 제공하게 되어 고객의 설계 시간과 복잡성을 줄여준다.

 

 

■WD

히타치 글로벌 스토리지 테크놀러지스 인수 완료

웨스턴디지털(www.wdc.com)은, 2012년 3월 8일자로 현금 39억 달러와 9억 달러 상당의 WDC 보통주 2,500만주에 히타치 글로벌 스토리지 테크놀러지스 (이하 HGST)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히타치 (Hitachi, Ltd.)는 이로써 WDC 주식의 약 10퍼센트를 소유하며, WD 이사회에 2명의 임원을 지정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두 회사의 2011년도 총 매출 합산 액은 150억 달러이며, WD는 앞으로 WD테크놀러지스와 HGST를 완전소유자회사로서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코아로직

2011년 실적 발표, 전년대비 매출 104% 성장



코아로직(www.corelogic.co.kr)은 3월 7일 공시를 통해 2011년도 영업 실적을 발표했다.
2011년도의 매출액 427억 원과 영업이익 10억 원은 전년과 비교하여 각각 217억 원과 171억 원씩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전년 대비 무려 104%의 성장을 기록한 영업이익은 2007년 이후 3년 만에 흑자로 전환된 기록이다.
코아로직은 2009년부터 기존의 핸드셋에서 컨슈머 사업으로 주력사업을 전환하기 시작하여 2010년에는 Lucy와 Eva를, 2011년에는 Luca와 Falco를 출시했다. 특히 모바일TV,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에 집중한 결과 PND, 태블릿PC 등 각종 컨슈머 제품에 적용되는 신제품 및 플랫폼을 다수 확보함으로써 매출 기반을 구축하여 왔다.

 

 


■전시회 소식

SMT PCB에서 LED, 광학기기까지 전자 제조 분야를 '한 눈'에
EMK2012 전시회, 4월 11일~13일 코엑스서 개최



SMT, PCB, LED, 고기능성 필름, 인쇄전자, 광학기기, 레이저기기 관련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전자 제조 통합 전시회가 열린다. 

산업전시회 전문 주최사인 K.Fairs(주)와 세계적인 전시 주최사인 Reed Exhibitions, 한국광학기기협회는 4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12(약칭 EMK2012)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자제품 및 IT 기기 등이 생산되는 공정 과정들은 단순히 개별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의 생명체처럼 유기적인 과정이다. 인쇄회로기판과 표면실장기술이 별개가 아니며, LED 생산 공정과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대표할 인쇄전자기술, 이러한 기판 및 부품을 보호하고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반이 되는 고기능성 필름, 전자 관련 전반에 쓰이는 광학기기까지 전자 제조 산업은 관련 영역을 확장하며 발전하고 있다.

이런 인쇄회로기판과 표면실장기술, LED, 인쇄전자, 기능성 필름, 광학 및 레이저기기 등 전자 제조 산업 전반에 걸친 기술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EMK2012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SMT/PCB, LED 등 5개 전시회 통합


EMK2012는 13년간 진행되고 있는 SMT/PCB & NEPCON KOREA(국제표면실장 및 인쇄회로기판 생산기자재전)과 더불어 LED Packaging EXPO(LED 생산기자재전)와 Film Technology Show(국제 기능성 필름 및 필름 생산기자재전)에 올해부터 Printed Electronics & Electronic Materials Show(국제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 산업전)과 Photonics Seoul(포토닉스 서울)도 추가되었다.

 

 


■전시회 소식

"홈·빌딩이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으로 진화한다"
2012국제스마트&그린홈·빌딩전 11월 28일~30일, 개최



2012 국제 스마트 & 그린 홈·빌딩전이 11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첫 회를 맞이하는 이번 통합 전시회는 국제 스마트 홈쇼, 국제스마트빌딩·유비쿼터스산업전, 국제그린홈·빌딩관리산업전 등 총 3가지 전시회로 구성되어 있어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빌딩관리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비교 검토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12 국제 스마트 & 그린 홈·빌딩전'은 각 전시회마다 (사)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사)한국유비쿼터스협회, (사)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등 3개의 각기 다른 전문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어 홈·빌딩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관련 업계 간의 연계성을 제공하여 서로 유기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미래 스마트 세상의 가치와 스마트한 삶의 공간 체험을 위한 공동 마케팅의 장으로 조성될 국제 스마트 홈쇼는 지식경제부 주최, (사)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주)서울메쎄의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홈네트워크, 시큐리티, 스마트융합기기 및 가전, 스마트러닝, 홈헬스, 그린홈빌딩, 홈엔터테인먼트 및 홈미디어, M2M 지능통신 등의 품목이 전시된다. 또한 그린홈&빌딩, 홈헬스 체험관 등의 특별관과 "2012 스마트 TV 글로벌 서밋", "스마트홈 B2B 수출상담회"등의 부대행사가 함께 개최되어 홈네트워크와 융합가전 등 스마트 홈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전망할 수 있다.
관련문의는 서울메쎄(02-6000-1518, 1521)로 하면 된다. 공식 홈페이지(http://www.hnbshow.com)

 

 

 


LED와 스마트모바일기기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4월12일~13일 코엑스, 핵심 이슈 세미나 개최

차세대성장동력 산업이라고 각광받던 LED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불과 몇 년 사이에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흔해졌는데 향후 또 어떤 스마트기기들이 등장할까.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너도나도 덤벼들었던 LED 시장은 거대 장치 산업화 되고 있고 먼 꿈얘기 같았던 스마트폰은 흔한 휴대폰의 대명사가 되었다. 뜨거운 감자 칩(IC)과도 같은 과정을 거친 LED 산업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가.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스마트폰, 태블릿PC가 쏟아져 나오는 스마트기기들은 또 어떤 변신을 하게 되는 걸까.

전자제조통합전시회(EMK2012) 기간 중 열려

이 같은 이슈에 대한 궁금을 풀어줄 세미나가 오는 4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전자제조통합 전시회(EMK2012) 기간 중에 열린다. 전자제조산업의 역사와 함께 해 온 월간 전자부품사는 4월12~13일 양일간,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와 <2012 스마트모바일기기 시대의 주요 부품 및 핵심 이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첫 날에 열리는 LED 전문 세미나에서는 ㈜루멘스의 공명국 박사가 'TV BLU LED와 모듈 제조 기술'이라는 주제로 TV BLU LED, 모듈 제조 기술, TV BLU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발표한다. LED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열 문제를 풀어줄 세션도 마련된다. 'LED 열설계를 위한 설계단계에서의 CFD 적용(서원배 신한무역 팀장)'이라는 발표에서는 LED 패키지 및 응용제품 설계시 고려되어야 할 열설계 변수에 대한 이해, 실험/CFD 해석 결과 분석을 통한 제품 설계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LED 산업 자체가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해답은 한국광기술원의 백종협 본부장의  'LED산업현황과 메가트렌드'라는 발표에서 길을 찾는다. 전자부품연구원의 이성철 박사는 LED 구동회로설계(시스템기반 LED 구동회로 설계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해 발표하고 최근 관심이 부쩍 높아진 LED 가로등에 대해선 한국조명연구원의 임종민 본부장이 'LED 도로조명 기준 및 응용기술 동향'에서 궁금증을 풀어준다. 강태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 팀장은 LED 통신 기술을 이용한 신사업 창출 방법을 소개한다.

이튿날엔 핵심 부품, 센서, NFC, 플랫폼, 디스플레이 기술 등을 중심으로 스마트모바일기기에 대한 핵심 이슈를 풀어본다. M7시스템의 배명철 상무는 '스마트폰 관련 주요 부품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최근 스마트폰과 함께 이슈로 등장한 NFC에 대한 강의도 마련됐다. NFC 칩의 선두주자인 인피니언의 김종수 이사는 'NFC 플랫폼에서 하드웨어 기반의 시큐리티 구현 동향' 발표를 통해 NFC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 또한 MEMS 센서의 선두주자인 ST마이크로의 배형준 과장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압력센서 & 습도 센서 등을 소개한다.
국내 센서 분야의 대표적 전문가의 한 명인 전자부품연구원 김건년 박사는 '스마트 모바일 디바이스의 UI 융합 부품 기술 동향'이라는 주제 발표를 한다.

이 밖에 백종호 교수(서울여대)는 '모바일 환경에서의 스마트 디바이스 플랫폼 기술 현황 및 전망'을, KT의 김동우 매니저는 스마트앱 개발활성화 제언(보안앱 중심으로)을, 고려대학교의 주병권 교수는 갈수록 다양화되고 전문화되고 있는 모바일 기기용 디스플레이 기술 및 현황에 대해 소개한다. 문의 02-2026-5700. (www.epnc.co.kr)

 

 

 

■한국NI

오토메이션 월드에서 산업자동화 혁신 솔루션 선보여
차세대 임베디드 분산 제어 플랫폼 소개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www.ni.com/korea)는 2012년 4월 3일(화)부터 4일간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산업자동화전시회 오토메이션 월드 2012에 참가한다.

한국NI는 차세대 임베디드 분산 제어 플랫폼인 PAC 제품군으로 고성능의 계측 및 제어시스템을 구성하는 다양한 데모와 기술 팁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NI의 CompactRIO와 모션 모듈을 이용하여 여러 개의 모터를 완벽하게 동기화하여 고속으로 정밀제어 하는 데모, Smart Camera를 사용해 고해상도 칼라 이미지를 빠르게 수집 및 처리하는 데모 및 새로 출시된 NI의 Single Board RIO 9606, 9633을 활용한 스마트 홈 시스템 데모 등 8개의 다양한 데모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NI 전략마케팅부의 윤주영 대리는 "스마트 기술을 통해 빠르게발전하고 있는 자동화 산업 시장에서 NI의 솔루션의 다양한 적용 가능성을 알릴 예정이니 엔지니어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또한, 한국NI는 오토메이션 월드가 진행되는 기간 중 4월 5일(목) 오후 1시 부터 코엑스 컨퍼런스 룸 3층 E6호에서 '임베디드 시스템의 네트워크 통합 및 확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는 임베디드 시스템의 정의, 산업사례를 통한 시장동향,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한 원격 모니터링 등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된다.

 

 


■마이크로소프트

"나는 개발자다", 이매진컵에 도전하라!
시드니 본선을 향한 2012 이매진컵 종목별 예선 돌입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월드컵인 '2012 이매진컵' 본선 무대를 향한 전세계 학생들의 뜨거운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현재 이매진컵은 종목별 예선전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지난 해보다 규모나 참가자 수에서 한층 확대된 한국 대표 선발전도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등록된 국내 참가자 수도 벌써 800여명을 웃돌아 그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2012 이매진컵 본선에서 학생들이 자웅을 겨루는 종목은 총 8가지. 핵심 경쟁 부분에 속한 '소프트웨어 디자인', 'Xbox/윈도우용 게임 디자인', '모바일용 게임 디자인'과 함께, 챌린지 부문에 속해 있는 ▲윈도우폰 챌린지 ▲윈도우 메트로 스타일 앱(Windows Metro Style App) 챌린지 ▲키넥트 펀 랩(Kinect Fun Labs) 챌린지 ▲윈도우 애저(Windows Azure) 챌린지 ▲IT 챌린지 등이다.

참가 종목이 다양한 만큼, 각 종목별 진행 상황도 다채롭다. 세부 종목별로 전세계 참가자들이 예선 첫 번째 라운드를 이미 마치고 다음 2차 라운드에 돌입한 종목이 있는 반면, 소프트웨어 디자인과 같이 국가별 예선전을 거쳐 대표팀 선발전을 앞두거나 진행 중인 종목도 있다.

또한, 'IT 챌린지'를 제외한 모든 챌린지 부문들은 4월 6일부터 13일까지 종목별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나만의 기술력과 상상력으로 이매진컵 본선에 도전해보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아직 기회가 열려 있다.
경쟁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진행되는 준결승전과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은 4월 29일과 30일 양일 간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펼쳐진다. 전문심사위원 및 대학생 청중평가단의 점수 합산을 통해 최종 선발된 1위 팀에게는 오는 7월 시드니에서 열리는 2012 이매진컵 본선 진출권과 본선진출지원금이 주어진다.

 

 

 

■매스웍스

모델 기반 설계 컨설팅 서비스 시작
ISO 26262 프로젝트용 맞춤 서비스 제공

매스웍스(www.mathworks.co.kr)는 ISO 26262 프로젝트에 대한 전용 모델 기반 설계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자동차 엔지니어는 ISO 26262 표준을 준수해야 하는 무결성의 임베디드 시스템(high integrity embedded system)을 개발하기 위해 MATLAB과 Simulink를 사용할 때 ISO 26262 프로세스 적용 자문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많은 적용 범위에 걸쳐 공통적인 4가지(△기존 프로세스와 툴에 익숙해지기 △ 격차 분석(Gap Analysis) △대상별 설명 및 지도(Targeted Instruction) △실제 적용 지원 (Hands-On Deployment Support)) 단계를 통해 엔지니어들을 도움으로써 ISO 26262 최종 출시에 대응해 TUV SUD에 의해 사전 심사된 매스웍스 제품들의 사용을 돕는다.

 

 

■윈드리버

삼성전자에 테스트 소프트웨어 공급
안드로이드용 자동화 및 개발 킷 제공

윈드리버(www.windriver.com)는 삼성전자에 자사의 안드로이드 테스팅 소프트웨어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윈드리버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스마트폰 개발 공정을 가속하고,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의 품질, 성능, 호환성에 대한 테스트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용 윈드리버 FAST(Framework for Automated Software Testing)'와 윈드리버 UX 테스트 개발 킷(Wind River User Experience Test Development Kit)'을 도입하여, 삼성 스마트폰용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를 단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테스트하고 있다.
모바일 시장 이외에도 윈드리버는 고성능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제조사인 클라리온(Clarion)과 함께 안드로이드 기반 IVI(In-Vehicle Infotainment) 시스템의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도 했다.

 

 

 

"광범위한 전력 반도체 디바이스 분석"
■키슬리, 고전압 시스템 소스미터 계측기 출시





키슬리 인스트루먼트(www.twitter.com)는 지난달 2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델 2657A 고전력 시스템 소스미터(High Power System SourceMeter) 계측기를 소개했다.

모델 2657A는 고속 정밀 소스 계측기로 구성된 시리즈 2600A 시스템 소스미터 제품군에 새로 추가된 고전압 제품으로, 고객사들은 이러한 계측기를 이용해 훨씬 광범위한 전력 반도체 디바이스 및 소재의 특성을 분석할 수 있다고 이날 방한한 마크 시저(사진) 마케팅 디렉터는 말했다.

모델 2657A는 내장된 3,000V, 180W 소스를 통해 유사 경쟁 시스템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테스트 대상 디바이스에 최대 5배나 많은 전력을 소싱할 수 있다. 또한 모델 2657A에 내장된 정밀 고속 6-1/2디지트 계측 엔진은 1fA(펨토암페어)의 전류 계측 해상도로 차세대 전력 반도체 디바이스의 저누설 요구 사항을 지원할 수 있게 해 준다.

S503 파라미터 테스트 시스템 기능 확대

모델 2657A는 다이오드, FET, IGBT 같은 전력 반도체 디바이스의 테스트는 물론, 질화 갈륨(GaN), 실리콘 카바이드(SiC)를 비롯한 다른 화합물 반도체 소재 및 디바이스 등 최신 소재의 특성 분석과 같은 고전압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고속 과도 현상의 특성 분석과 최대 3,000V에서 다양한 전자 디바이스에 대해 파괴 및 누설 테스트를 수행하는 데에도 유용하다.




다른 시리즈 2600A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모델 2657A는 유연성이 뛰어난 4 쿼드런트(4분면) 전압 및 전류 소스/부하가 정밀 전압 및 전류 미터와 결합되어 있다. 특히, 하나의 풀 랙(full rack) 사이즈에 여러 계측기의 기능이 통합되어 있는데, 이러한 기능으로는 반도체 특성 분석 계측기, 정밀 파워 서플라이, 트루 전류 소스, 6-1/2디지트 DMM, 인공 파형 발생기, 전압 또는 전류 펄스 발생기, 전자 부하, 트리거 컨트롤러가 포함된다.
모델 2657A에서는 급속도로 바뀌는 열 효과를 비롯해 과도 및 안정 상태 동작의 특성을 모두 분석하기 위해 디지타이징 측정 모드나 적분식 측정 모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키슬리는 고속 생산 파라미터 테스트를 위한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경제적인 솔루션인 자사의 S530 파라미터 테스트 시스템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최신 버전의 키슬리 테스트 환경 소프트웨어(KTE V5.4)를 통해 지원됨에 따라 이제 S530을 펄스 발생, 주파수 측정, 저전압 측정을 위해 새로 통합된 옵션과 함께 48핀 풀 켈빈(Kelvin) 스위칭에 사용하도록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새롭게 향상된 기능을 통해 S530 시스템에서는 경제적인 단일 고속 테스트 솔루션으로 훨씬 더 광범위한 생산 파라미터 테스트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신윤오 기자>

 

 

 

■코그넥스

훨씬 더 간편하게 비전시스템 구축
최상의 비전시스템 탑재 In-Sight 7000 출시



코그넥스(www.cognex.com)는 견고한 소형 크기에 스마트한 기능까지 갖춘 최상의 비전시스템, In-Sight 70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머신비전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는 이 새로운 비전시스템 시리즈는 소형 산업용 IP67 패키지에 강력한 비전 툴 및 자동 포커스, 가장 광범위한 통합 조명, 광학 장치 등을 모두 제공,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응용 분야에서 이상적인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In-Sight 7000 시리즈는 설치가 쉬울 뿐만 아니라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In-Sight 7000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자동 포커스 기능은 정기적인 부품 변경이 필요한 생산 현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In-Sight 7000 제품 시리즈는 여러 가지의 모델을 선택 옵션으로 제공하며, 모든 모델은 초당 최대 100개 이상의 이미지 캡처 기능과 함께 In-Sight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 취득 속도를 포함하여 견고한 금속 IP67 패키지로 제공된다. 이러한 높은 취득 속도는 사용자가 최고 속도의 보틀링 및 제약 생산 라인에서도 제품을 안정적으로 검사할 수 있게 지원한다. 더불어 In-Sight 7000 제품 범위에는 엔트리 레벨 모델이 포함되어 있어 보다 간단한 비전 응용 분야를 위한 경제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소형 In-Sight 7000은 5가지 컬러 옵션과 함께 제공되는 통합 조명이 특징적이며, 이는 사용자에게 모든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는 완벽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비전시스템을 구축한 후 조명을 변경해야 하는 경우, 현장에서 교체가 가능하며 새로운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손쉬운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In-Sight 7000은 사용자가 특정 응용 분야에 맞게 비전시스템을 구체적으로 맞춤 설정할 수 있도록 5가지의 렌즈 옵션을 제공한다. 이 렌즈 역시 현장에서 교체가 가능하고 자동 포커스 기능과 원활하게 연동되며, 5개의 통합 렌즈 옵션 외에도 표준 C-마운트 렌즈도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비전시스템과 달리 추가로 특수 조명이 필요할 경우, In-Sight 7000은 외부 광원을 직접 출력할 수 있어, 외부 전원 공급장치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르크로이

광 변조 분석기 공동 개발'
서던 포토닉스와 제휴, 코히런트 광 시스템 



르크로이(www.lecroy.co.kr)는 최근 서던 포토닉스와 제휴를 맺고 최고 60GHz 대역폭의 실시간 오실로스코프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광 변조 분석기를 공동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OMA(Optical Modulation Analyzer)는 서던 포토닉스의 IQScope 기술을 활용한 최신 모델로, 르크로이의 고성능 오실로스코프인 WaveMaster 및 LabMaster 시리즈와 함께 사용하게 된다.

IQScope는 등가시간 샘플링 오실로스코프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용도로 개발됐으며, 코히런트 광 시스템 개발자들이 더 빠르고 보다 효율적으로 전송 시스템을 검증할 수 있도록 실시간 응용분야로 제품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신제품 OMA는 2012년 9월 17일에서 19일 암스테르담에서 개최하는 세계적인 광통신 전시회인 ECOC2012 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OMA와 연결해서 사용하게 될 LabMaster 10Zi 플랫폼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60 GHz 의 실시간 대역폭과 160 GS/s 의 샘플 속도를 제공하는 초 고대역의 멀티 채널 오실로스코프 시스템이다.

 

 


■텍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 제품군 확대 및 보강
MSO/DPO4000B 오실로스코프 모델




텍트로닉스(www.tektronix.co.kr)는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 하게 사용되고 있는 MSO/DPO4000B 및 MSO/DPO3000 오실로스코프 시리즈를 더욱 경제적인 가격대에 제공할 수 있는 신 모델, 옵션을 통해 오실로스코프 시장을 좀더 공격적으로 공략한다.

또한 모든 1GHz 대역폭의 MSO/DPO4000B 시리즈에는 1GHz 패시브 프로브가 기본 제공된다. TPP1000 패시브 프로브는 3.9pF의 극히 낮은 로딩을 가지며, 업계 최초의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패시브 브로브로서 텍트로닉스에서 유일하게 제공되고 있어, USB 2.0 및 이더넷 측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주파 신호의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반면, 경쟁업체의 1GHz 오실로스코프에는 일반적인 500MHz 프로브가 제공되므로, 더 빠른 속도의 신호를 테스트하려면 추가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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