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패러데이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Faraday Technology Corporation, 이하 패러데이)이 UMC 28HPC 프로세스 기술상에서 실행되는 28Gbps 프로그램할 수 있는 SerDes(직렬/직병렬 변환기) PHY IP를 출시한다.
패러데이의 단일 SerDes는 고객을 위한 100G이더넷 인프라와 xPON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실리콘 입증된(Silicon-proven) IP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패러데이의 SerDes IP는 시스템 차원의 접근법으로 설계돼 동력, 성능, 분야를 망라하고 뛰어난 계량 지표(Metrics)를 제공한다. 이 SerDes IP는 데이터 전송 속도를 최고 28Gbps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가능 아키텍처를 채택함으로써 처리량이 100Gbps인 SoC 설계 최적화를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IP는 OIF-CEI, JESD, PCIe Gen1-4, 이더넷 등 다중 인터페이스 표준 프로토콜을 함께 지원한다.
패러데이 최고운영책임자(COO) 플래시 린(Flash Lin)은 “28G SerDes PHY 기술은 광범위한 유무선 통신 애플리케이션에 대응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구성요소가 됐다”며 “28nm SerDes솔루션은 다른 FinFET 기반 28G SerDes 솔루션보다 NRE(초기 개발비)와 비용이 낮아, 25/28G SerDes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이 솔루션을 활용해 ASIC 고객사들의 고속 성장하는 네트워킹 시장에서의 잠재적 요구를 해결책을 갖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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