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성능지표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모바일 모니터링 시스템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어니컴이 삼성전자와 자사의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Mobile Performance Monitoring, MPM) 솔루션인 ‘IMQA’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MQA 대시보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에 도입 예정인 ‘IMQA’는 제품에 이상징후(Crash)가 발생된 시점에서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는 기존 솔루션과 달리, 다양한 성능지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소스코드 레벨에서의 성능 저하의 원인을 분석해주는 솔루션이다.

이석호 어니컴 대표이사는 “당사의 품질과 성능 관리 기술 역량이 집약된 IMQA 솔루션은 2018년 11월 정식 출시 후 빠르게 고객을 유치해 왔으며, 이번 삼성전자 공급계약을 통해 보다 더 빠른 시장 확대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어니컴은 창조 경제에 발맞춘 ‘ICT 토털 솔루션 유통기업’으로 솔루션사업, SI 사업, QA 사업, 전략 사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의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인 ‘IMQA’는 작년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8에서 우수기술로 선정돼 모바일 경영분야의 기술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요 실적으로는 지티플러스와 국내 총판 계약을 맺었으며, 일본 모비스텍과도 리셀러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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