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여 디지털 자산화의 기반 마련

[테크월드=조중환 기자] 디지털 자산화 프로토콜 STP 네트워크가 분산형 오라클 네트워크인 체인링크(Chainlink)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STP 네트워크는 체인링크의 탈중앙화 오라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외부 데이터를 안전하고 투명하게 처리하고, 스마트컨트랙트의 보안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STP 네트워크는 디지털 자산화 과정에서 각 나라의 규정과 법률을 준수하여 투명한 데이터를 저장하고, 규범을 준수한 토큰화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 첸(Mike Chen) STP 네트워크 CEO는 “체인링크의 오라클 네트워크는 STP 네트워크에게 중요한 솔루션 중 하나”라며 “양사의 협업으로 STP 네트워크의 스마트컨트랙트를 보완하고 안전하게 데이터 처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TP 네트워크는 표준 토큰화 프로토콜(Standard Tokenization Protocol)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자산을 국제적으로 호환 가능한 방식으로 토큰화 할 수 있는 분산화된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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