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중환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의 차세대 리더’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릭스에서 유통될 LIX 토큰이 오는 30일 비트릭스 거래소 원화 마켓에 최초로 상장된다.

비트릭스는 국내 최초로 ‘스크린 스크래핑’ 기술을 통한 원화 입출금 서비스를 제공한 거래소로 지난 6월부터 업계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16일에는 7억 5,000만 개의 LIX 토큰세일이 11분만에 마감되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암호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비트릭스 거래소는 LIX 구매자들에게 지난 24일 토큰 분배를 마쳤으며, 다가오는 30일 오후 7시에 비트릭스 원화 마켓에 LIX를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장과 더불어 상장 호가에 1억 원 매수벽 이벤트, 비트릭스 서포터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비트릭스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비트릭스 관계자는 “비트릭스 거래소 내에서 바람직한 토큰생태계가 생성될 수 있도록 LIX 토큰의 가치 안정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며 비트릭스 운영과 LIX 토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비트릭스 거래소는 LIX토큰 보유자에게 신규 상장 토큰 에어드랍 및 IAO참여, 각종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핀테크 기술을 통해 보이스피싱을 방지하며 원활한 원화 및 코인 입출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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