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건한 기자] 패러렐즈가 편리한 컴퓨팅을 위한 30개 이상의 도구 모음 솔루션인 '패러렐즈 툴박스 3.5'를 출시했다.

패러렐즈의 닉 도브로볼스키(Nick Dobrovolskiy)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은 "새 버전에는 브레이크 타임, 에너지 세이버, 메뉴 아이콘 숨기기, 클립보드 히스토리, 절전 타이머 등의 새로운 도구들이 원클릭 솔루션에 포함됐다"며, "시간과 비용 절약을 원하는 기업과 개인 고객들에게 패러렐즈 툴박스가 필수적인 원스톱 애플리케이션이 되게끔 설계했다"고 말했다.

윈도우용 패러렐즈 툴박스 3.5에는 ▲전력 사용을 최적화하는 '에너지 세이버' ▲규칙적인 휴식 시간을 제안하는 '브레이크 타임' ▲오디오 파일 다운로드와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오디오 다운로드' 도구가 새롭게 탑재됐다.

맥용 버전의 경우 ▲서식 있는 텍스트 등 클립보드에 복사된 내용을 캡쳐할 수 있고, 검색과 즐겨찾기 등의 개인화 설정이 가능한 '클립보드 히스토리' ▲메뉴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아이콘 숨기기', 윈도우 버전과 마찬가지로 에너지 세이브 도구와 절전 타이밍 등이 추가됐다.

이 밖에 기존 윈도용 툴박스에는 파일 저장과 스크린샷 편집 기능이 더욱 개선돼 적용되었고, 맥용 툴박스에는 파인더에서 삭제될 파일을 획인할 수 있는 ▲드라이브 정리 ▲중복파일의 대량 선택 기능을 제공하는 중복파일 찾기 기능이 제공된다. 

한편 현재 패러렐즈 툴박스 3.5는 무료 체험판을 패러렐즈 웹사이트에서 다운받거나, 연간 2199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