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NCH가 상업 시설의 냉각탑 내부 충진물 교체와 고압 세척으로 침적된 슬러지, 미생물을 제거함으로써 냉각 효율을 높이는 ‘냉각탑 충진물 교체 서비스’를 개시한다.

 

 

NCH의 ‘냉각탑 충진물 교체 서비스’는 전문적인 냉각탑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충진물을 섬세하게 조립해 최적의 공기 유입량 확보를 통해 냉각효율을 높이며, 충진물의 견고함을 유지시켜 사후 변형이 없다. 선택 사양으로 ▲충진물 교체 전 배관 슬러지 세정 ▲열교환기 화학 세관 ▲열교환기 부러쉬 세관 ▲열교환기 제트 세정 ▲물 분사 노즐 교체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NCH코리아의 오준규 지사장은 “냉각탑 충진물 교체 시기를 놓쳐 장시간 사용 시, 충진물 주변에 슬러지와 기타 이물질이 흡착되게 되면 미생물의 번식이 가속화된다. 따라 물의 순환과 공기와의 열교환을 방해해 냉각 열량이 떨어져 성능도 저하된다”라며, “NCH의 서비스는 국내 고객의 시설 운영 환경에 맞춰 일정 주기로 냉각탑을 관리함으로써, 냉각 성능 향상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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