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는 요즈마그룹과 함께 경북 도내 스타트업 5개사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5박 7일간(6월 22~28일)의 일정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현지 보육에 참여한 기업은 ▲블록체인 기반 기업용 프로젝트 솔루션 개발 기업 헤븐트리 ▲스마트 기기 활용한 호흡 재활 치료용 게임 의료기 개발 기업 소니스트 ▲미세조절할 수 있는 약물 전달 조절기 개발 기업 메디유케어 ▲휴대용 체성분 측정기 개발 원소프트다임 ▲홀로그램 기술기반 차량용 HUD를 개발 메인정보시스템 등 5개 사다.

이번 일정에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육과 함께 현지 바이어 상담, VC 투자자 미팅이 동시에 진행됐으며 이오스(EOS), 제너럴 모터스(GM), 베링거인겔하임 등의 업계 리더 기업들과의 만남도 가졌다. 요즈마그룹 이갈 에를리히 회장은 5개 기업과의 간담회와 만찬을 주최해 이스라엘에 찾아온 한국 스타트업들을 격려하며,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국의 스타트업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경북테크노파크와 요즈마 그룹 코리아는 이번에 이스라엘로 진출한 5개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투자유치 로드쇼와 포르투갈에서 개최되는 웹 서밋(Web Summit)에 참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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