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건한 기자] 부산지역 4차 산업 메이커들의 모임 '부산메이커스협의회'가 동의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과 7월 12일(금) 오후 3시 부산디자인센터 3층 세미나 A실에서 메이커무브먼트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부산 지역 메이커 활동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다가설 수 있는 생활밀착형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살피는 시간을 가진다.

주요 토론 내용으로는 ▲시민참여형 메이커무브먼트 계획과 사례 · 운영 노하우 교류 ▲4차 산업혁명 속 메이커 산업을 위한 정부, 민간, 학계의 역할 ▲부산 지역 메이커무브먼트에 대한 지원정책 제안 등을 주제로 진행될 계획이며 행사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사회자는 김병기 신라대 교수이며 부산지역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자인 ▲김광휘 패스파인더 대표 ▲박일환 원도심예술가협동조합 창 PM ▲오태석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 공동체 활성화 팀장 ▲정주훈 코딩맘스쿨협동조합 PM(부산대교수) 등이 참여해 부산 시민을 위한 메이커 운동 활동과 제안을 한다. 아울러 메이커 운동의 방향성에 대해 ▲정석찬 동의대학교 e비즈니스학과 교수 ▲김동진 미국 퍼듀대학교 교수가 발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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