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건한 기자] 7월 17~19일까지 진행되는 국제 인공지능 대전(AI EXPO KOREA 2019) 마지막 날인 7월 19일, 테크 데일리와 인공지능 신문이 다양한 부문에서 AI가 우리 사회와 산업에 가져올 영향과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AI 엑스포 코리아 서밋 2019를 'AI의 미래, 초연결 사회를 설계한다'란 주제로 개최한다.

자료=AI 엑스포 코리아 홈페이지

이번 행사는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관련 업계와 단체에서 약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먼저 한국IBM 시스템사업부에서 인공지능 인프라를 총괄하는 유부선 상무가 ‘누가 우유 상자를 훔쳤을까?-일상 속의 AI use case’란 주제로 간단한 업무에 AI를 적용하는 몇몇 사례와 비전문가도 쉽게 학습시킬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해 알아본다. 

이후 오전에는 캠브리지 컨설턴트의 아시아 총괄 책임인 마일즈 업튼의 'AI-Proof of Concept(AI-개념증명): 한계에서 벗어나 실제 상용화에 도달하는 방법이란 주제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또한 국내 리걸 테크(Legal Tech) 대표기업인 인텔리콘이 '법률 인공지능과 리걸테크의 세계'란 주제로 강연을 하며, ‘AI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먼저 엘젠ICT 김남현 대표가 ‘AI 스마트 키오스크 · AI 음성의 혁신솔루션’이란 주제로 말뭉치를 이용해 한 번에 여러 프로세스를 뛰어넘는 셋트QA의 완성과 AI 음성 기반의 스마트 키오스크라는 테마로 다양한 성공 사례를 살펴본다. 

이 밖에도 엔비디아와 인텔, 오토메이션 애니웨어 등에서 빅데이터와 AI 플랫폼, RPAI(RPA+AI) 등에 대해 발표한다. 더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는 인공지능신문 또는 테크데일리, AI EXPO 2019 사무국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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