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중환 기자] 혁신을 선도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는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프로그램에 분산형 클라우드 플랫폼 ‘식스에이(SIXA)’를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식스에이(SIXA)는 글로벌 단위의 분산형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낭비되는 유휴자원인 컴퓨터를 이용하여 사용자에게 임차를 하여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게 한다.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활용하는 식스에이 클라우드 임대 플랫폼은 저사양의 컴퓨터로도 높은 사양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일반적으로 높은 사양의 게임을 순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높은 사양의 PC가 필요하지만 클라우드 임대 기반 플랫폼인 식스에이(SIXA)를 통한다면 높은 사양 게임에 필요한 데이터들을 클라우드 서버 내에서 지원하고 계산하며 클라우드 서버에서 사용자의 PC는 송출해주는 화면을 자신의 모니터를 통해서 볼 수 있다.

전종희 코인제스트 대표는 “식스에이(SIXA)는 탈중앙형 저장 솔루션과 영상 편집 및 3D 렌더링, 클라우드 게이밍 등 높은 사양이 필요한 서비스들을 언제 어디서나 연동시켜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이미 월 100만 달러 정도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기업으로 유망하다고 판단되어 코인제스트를 통한 토큰세일, 어드바이징, 상장까지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식스에이(SIXA)는 시총 5위 권의 이오스(EOS)가 투자한 프로젝트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화제가 됐다. 그 외에도 AWS(아마존 웹 서비스), HTC, 구글, 소니, 인텔 등의 글로벌 IT 대기업과 WS Investments, Presence Capital, TMT Investments와 같은 다양한 투자자들이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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